망고스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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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망고스틴 어떠꺼시장에서 쇼핑하는 법
방콕에서 과일을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은 트럭 같은 자동차에 과일을 싣고 다니는 노점상에서 사는 것이다. 하지만 질나쁜 과일을 싸게 산다고 한들 못먹고 버리는 게 더 많아진다면 문제다. 싸고 좋은 것은 세상에 없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상품의 짛은 가격에 비례한다고 볼 수 있다. 나도 늘 저렴한 과일을 찾다보니 질좋고 가격까지 수긍이 가는 '가성비 쇼핑'에 더 관심이 생겼다. 싼 과일은 맛과 질을 담보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질좋은 과일은 고메마켓에 가면 널려 있는데 가격이 좋지 않다. 이쯤에서 떠오르는 질문 하나! 과연 질 좋고 너무 비싸지 않은 과일은 어디서 팔까? 방콕에는 어떠꺼시장이 있다. 수많은 과일과 약간의 해산물, 간식류를 파는 시장이다. BTS 사판콰이역에서 도보 5분~10분 정도면 갈 수 있..
2022.11.06 -
방콕에서 과일을 싸게 먹는 방법 길거리 과일상점
방콕 시장에서도 값싼 가격으로 열대 과일을 배터지게 먹을 수 있지만 시내에서도 과일을 싸게 먹는 방법이 있다. 바로 과일상점에서 과일을 사면 된다. BTS역 중간 중간 과일만 파는 상점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사도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과일을 먹을 수 있다. BTS 에까마이에서 프라카농으로 걸어가기로 했다. 길거리에 오토바이 행렬이 귀여워서 찰칵! 여친이 망고스틴을 먹고 싶다고 했는데 마침 과일가게 보였다. 망고스틴 1kg에 80바트(3천원)다. 와, 싸다! 파인애플도 한개 샀다. 100바트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한다. 숙소에 가서 썰어먹었는데 어찌나 맛이 좋은지..ㅠ.ㅠ 파인애플이 넘 먹고 싶다. 방콕에 가면 열대과일을 배터지게 먹어보자.
2019.10.13 -
방콕에서 과일 싸게 구입하는 방법 프라카농 골목시장
방콕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맛도 좋고 가격도 싼 열대과일이다. 한국인들이 주로 여행하는 도심에는 고메마켓, 톱스마켓, 빅씨마켓 등 대형마트들이 있다. 이런 곳에서는 값싼 과일을 찾기 어렵다. 방콕에서 과일을 싸게 먹는 방법 두가지를 소개한다. 첫째는 길거리를 걷다보면 나오는 과일상점을 이용하는 거다. BTS역과 역 사이를 걷다보면 과일과 야채만 파는 곳이 있는데 이런 곳에서 사면 싸다. 둘째, 만약 BTS 프라카농역 근처 숙소에 머물기로 했다면 골목시장을 찾아가면 된다. 프라카농역 근처에 육교가 있다. 육교에서 바라본 모습이 아래 사진과 같다면 잘 가고 있는 것이다. 육교에서 내려오면 골목에 시장이 하나 보인다. 바로 여기가 오늘 소개할 골목시장이다. 저기 적혀있는 숫자들이 1kg당 가격이다. 후..
201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