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믹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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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100D를 추천하는 이유
이 글은 캐논코리아의 협찬이나 어떠한 댓가를 받고 작성된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처음 제 돈으로 구입한 카메라는 캐논의 DSLR 450D였습니다. 그 다음 600D와 루믹스의 콤팩트 디카 LX5를 사용했고요. 풀프레임에 매력을 느껴 오두막(5D Mark2)를 구매하기도 했으나 바디와 렌즈의 무거움에서 오는 피로감 때문에 얼마 사용하지도 못하고 중고로 팔았습니다. 똑딱이나 폰카메라를 주력 카메라로 사용하려고 보니 화질이 떨어지고 야경 사진은 촬영할 엄두도 나지 않아 급기야 DSLR을 새로 장만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우연히 접한 캐논의 DSLR 100D 출시 소식은 제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사진 결과물의 퀄리티는 끝내주나 너무 무거운 풀프레임 DSLR의 한계와 카메라 휴대성은 끝내주나 ..
2013.07.01 -
캐논 오두막 후속 5D Mark3 내년 출시
지금까지 사용해 본 카메라 중 최상의 결과물을 보여주었던 캐논의 DSLR 오두막(5D Mark2)의 후속기종 5D Mark3가 내년 3월에 출시된다는 소식입니다. 아직 루머에 불과하지만 캐논에서 반 "고의로" 흘린 정보일 확률이 높고 캐논루머나 관련 사이트에서 관련 소식을 전하는 모습으로 보아 올해 말 혹은 내년 초 출시가 확실해 보입니다. 올해 8월에는 7D Mark2, 9월에는 1D Mark5가 출시된다고 하네요. 휴대의 불편함 때문에 오두막에서 루믹스 LX-5로 갈아탔는데 후회하고 있습니다. 5D Mark3 나오면 갈아탈 계획입니다. 가격대는 4-500만원대 출시가 예상됩니다. 루머 소스 http://www.canonrumors.com/2011/06/the-land-of-crazy-or-cr1/ 5..
2011.06.26 -
엠피온 라이브 센스와 다녀온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
추석을 맞아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보고싶었던 친구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여행도 다녀왔어요. 이번 추석은 참 알차게 보냈다는 생각에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이 뿌듯합니다. 엠피온이 협찬한 내비게이션 센스와 함께 돌머리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마음이 갑갑하거나 바다가 보고 싶을때 종종 들르던 해수욕장입니다.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가족들끼리 놀러가면 좋습니다. 사진은 루믹스 LX-5로 촬영했습니다. 시골 내려가는 버스 안에서 한컷 담아봤습니다. 아이폰과 컨버스가 참 잘 어울려요. 개인적으로는 100만원짜리 디올옴므 신발보다 컨버스가 이쁘다는 생각입니다. 이게 벌써 몇번째 검정 컨버스 신발인지! 이번 신발은 잘 관리해야겠어요. 바지는 무지 아끼는 디젤 블랙진입니다. +_+ 엠피온 내비게이션은 USB 메모리 ..
201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