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한달살기 스물아홉째날
딸랏롯빠이2 야시장에 갔다. 이번 한달살기에서 처음으로 지하철(MRT)을 탔는데 나름 느낌이 좋았다. 지상철에는 늘 햇볕이 드는 반면 지하철은 습했다. 출퇴근 시간이랑 맞물려서 사람들 사이에 낑겨서 갔다. 방콕이 자외선이 심해서 그런지 태국인들은 하나같이 피부가 검었다. 여자들이 피부가 하얀 남자에 집착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딸랏롯빠이2에서 사고 싶은 물건이 있었는데 성공해서 넘나 뿌듯했다. 저녁에는 쇼핑몰 한 군데를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나이 먹으니 조금만 방심해도 살이 찐다. 하루에 1끼, 2끼만 먹어야지. * 딸랏롯빠이2 야시장 https://goo.gl/maps/nw6DSZoUXCfWvb8C6 딸랏롯파이_야시장 2 ★★★★☆ · 시장 · 태국 www.google.com 내가 사..
20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