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어리 헤더진 연청 구입후기 및 착샷

2020. 2. 21. 16:03라이프/리뷰

오랜만에 청바지를 샀다. 너무 타이트한 거 말고 좀 널널한 바지를 찾던 중 띠어리에서 나온 헤더진을 알게 됐다. 띠어리 헤더진은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제품이라고 해서 더 끌렸다. 한국은 뭘 만들던 잘 만드니까. 롯데백화점 본점 띠어리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고 샀다는 거..

 

*띠어리 https://www.theory.com/

 

바지를 걸 수 있는 옷걸이도 같이 줘서 좋았다. 헤헷! 바지 색감이 참 맘에 든다. 힘을 뺀 느낌과 모던한 느낌이 공존하는... 딱 서울 같다. ㅎㅎ

 

 

하.. 예쁘다. 청바지는 아무렇게나 주워입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청바지만큼 돈값 제대로 하는 옷이 없다. 띠어리도 가격을 보면 프리미엄진이라고 봐야할 것 같다. ㅎㅎ

 

 

단추 디테일이 참 마음에 든다. 그리고 색감.. 볼수록 이쁘다는 거.. 핏은 좀 특이하다. 테이퍼드핏이라고 하는데 채소 당근이 생각난다.

 

 

착샷은 폰카로 찍었는데 실제 색감보다 더 파랗게 나왔다. 실제로는 위의 색감이라고 생각하고 봐야 정확하다. 정면 측면을 찍어봤다. 당근 같기도 하고 묘하게 생겼다. ㅎㅎㅋㅋㅋㅋㅋ 디자이너의 위트를 엿볼 수 있는(?) 디자인이다.

 

 

직원이 말하길 이 바지는 티셔츠를 바지에 집어넣어 입는 게 이쁘다고 했다. 오우! 어메리칸 스타일인가? ㅎㅎ 착용감이 편해서 앞으로 요놈만 주구장창 입고 다닐 것 같다. 편한 청바지를 찾는 대학생, 직장인에게 추천할만한 바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