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3. 17:26ㆍ라이프/이것저것 리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하나 올리는데 100만원을 넘게 받는 인플루언서들이 한국에도 있다. 그런데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과 글 하나 포스팅하는데 14억을 받는다면 믿어지는가? 실제로 해외 인플루언서의 파워는 상상을 초월한다. 아무래도 언어와 인지도 차이가 수익차이를 내는 것 아닐까! 인스타그램 한 건으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는 인스타부자 10인을 소개한다.
1. 카일리 제너 - 약 14억원
미국의 모델이자 사업가다. 리얼리티쇼에 어릴적부터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아왔다.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회사를 운영하며 사업을 하는 젊은 갑부이기도 하다.
2. 아리아나 그란데 - 약 11억원
미국의 배우, 작곡가, 가수다.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자신의 노래로 채우는 대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싱글차트에서는 비틀즈 다음으로 1위, 2위, 3위를 모두 차지했다.
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약 11억원
한국에서는 다태호(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호나우두로)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축구선수다. 포르투갈 국가대표이며 한때 인성까지 좋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나 '집단난교, 10대 소녀 폭행, 외도, 아버지 장례식 불참, 탈세, 성폭행, 노상방뇨, 인종차별 등 비난받을 짓을 하면서 상당수의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4. 킴 카다시안 - 약 10억원
미국의 방송인으로 칸예 웨스트와의 섹스비디오로 스타덤에 올랐다. 패리스 힐튼의 시녀 역할을 했지만 사업가 아버지 밑에서 자란 금수저다. 패리스 힐튼이 성공을 위해 자신을 이용해 먹는다고 싫어한다는 후문이 있다.
5. 셀레나 고메즈 - 약 10억원
미국의 유명가수다. 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친구였으며 약 10회에 거쳐 사겼다 헤어졌다를 반복했다. 어머니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쓰리잡을 할 정도로 힘든 가정환경에서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