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가볼만한 곳 아이콘시암 전통살린 태국 최대 쇼핑몰

2019. 10. 15. 07:11마케터로 산다는 것/해외여행

방콕은 후줄근한 노점식당을 찾아 골목길을 헤매는 일도 재밌지만 럭셔리한 쇼핑몰을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아이콘시암은 태국에서 가장 큰 쇼핑몰로 축구장의 73배 크기를 자랑한다. 약 2조원의 돈을 들여 짜오프라야 강변에 세워졌으며 580개의 브랜드와 100여 개의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다. 

 

아이콘시암은 사톤에서 무료셔틀수상보트를 타고 갈 수 있는데 우리는 그랩을 타고 이동했다.

 

외관부터 화려하다. 오오! 맘에 든다.

 

1층 입구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처럼 수상시장을 그대로 재현해두었다.

 

수상시장에서 음식을 먹기 꺼려했던 사람들도 여기서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땡모빤(수박주스) 하나를 사서 둘이 나눠 먹었다.

 

2층에서 1층을 내려다보면 이런 느낌이다. 2층으로 올라가 보기로 했다.

 

친숙한 럭셔리 브랜드들이 보인다. 돌체앤가바나, 크리스찬루부탱, 까르띠에, 불가리 등등..

 

에르메스도 보여서 들어가보았다. 저 기둥과 금장으로 된 인테리어는 직접 태국 장인의 손으로 입혀졌다고 한다.

 

선창장에서 아이콘시암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의 행렬을 구경하는 것도 재밋따.

 

여기에도 다크가 있구나. 엠쿼티어보다 더 예쁘다. 뻥 뚫린 공간이 맘에 들었다.

 

싱가포르 브랜드 점보시푸드 1호점도 방콕에 생기고 애플스토어도 있다.

 

이런 의자가 집에 있다면 얼마나 좋으리. 이쁘다.

 

파텍필립에서 시계구경도 했다. 내가 롤렉스 시계를 차지 않는 이유.. 바로 파텍으로 넘어갈 계획이다. 아마도 요놈은 2억 이상 하지 않을까 싶다. 여친과 본 시계는 170만 바트(약 6,600만원)짜리였는데 파텍필립에서는 저렴이에 속하는 모델이었다. 남자라면 파텍필립 매장에 방문해 복잡시계의 세상을 경험해보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