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메신저 네이버 톡톡 활용법 1

2017. 3. 8. 07:55인터넷/유용한 앱과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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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로 문의하려고 하면 문의하려는 비즈니스를 플러스친구로 등록해야 한다 . 또한 카카오톡이라는 앱도 스마트폰이나 PC에 설치되어 있어야만 상담이 가능하다는 취약점이 있었다. 네이버가 만든 비즈니스 메신저 톡톡은 이런 별도의 과정이 필요없어서 고객의 입장에서는 사업자와 별다른 과정없이 문의를 할 수 있게 됐고 사업자의 입장에서는 더 많은 고객의 문의를 더 빠르게 받고 응대할 수 있게 됐다. 총 2편에 걸쳐 사업자와 블로그 운영자가 네이버 톡톡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네이버 톡톡 파트너센터 https://partner.talk.naver.com/


파트너센터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인다. 우측 상단의 '로그인' 버튼을 클릭하자.



네이버에 로그인 되어 있다 하더라도 한 번 더 로그인을 해야 한다.



호곡! 실명확인까지 해야 한다. 사업자 관련해서 개인정보와 관련한 법규칙이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핀 보다는 휴대폰 인증이 쉬우니까 1번 체크, 2번 약관에도 체크하고 3번의 확인 버튼을 누르자.



사실 이 같은 과정은 생략해도 되지만 컴퓨터와 관계없는 사업자의 경우 컴퓨터 왕초보분들이 많기 때문에 자세히 설명하기로 했다. 컴퓨터에 익숙한 분들은 스크롤을 내려서 보고싶은 부분부터 보면 되겠다. 휴대전화 인증화면이 나오면 1번의 약관에 동의하고 2번의 개인정보 입력란에 개인정보를 입력한 다음 3번의 확인 버튼을 누르자.



로그인 비밀번호를 다시한번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누르자.



실명확인이 완료됐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확인 클릭!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톡톡에 가입해보자. 약관에 동의하고 '동의' 버튼을 누른다.



팝업창이 나오는데 크롬 알림을 통해 PC에서 실시간으로 고객문의를 확인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지금은 이게 중요한 게 아니므로 상단 우측의 'X' 버튼을 눌러 창을 닫자.



'톡톡 계정 만들기' 버튼 클릭!



아래의 '채널 연결 나중에 하기' 클릭!



본인이 사업자라면 개인사업자 혹은 해외사업자에 체크해야 한다. 나는 사업자가 아닌 개인이라는 가정 하에 아래와 같이 개인에 체크한 상태로 '다음' 버튼을 눌러보았다.



톡톡 채널 계정 상세정보를 입력하는 란이 나온다. 대표이미지, 프로필명, 소개말, 홈페이지주소, 전화번호, 주소 등을 입력하고 사용신청 버튼을 누르자.



검수중이라는 파란 버튼이 나오면 성공이다. 약 하루(24시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등록된 전화번호로 사용신청 승인 문자가 온다. 문자가 온 다음에 할 일은 다음 편으로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