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12. 07:20ㆍ유튜브/유튜브 운영법
이제 갓 시작하는 회사에서 일하다보니 인력이 많지 않다.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일이 생겼다. 내가 해보기로 했다. 재미삼아 동영상 편집을 해본 게 전부였기 때문에 좀 더 프로페셔널해 보이는 동영상을 만들어내는 데 한계를 느꼈다. 회사에서 제공되는 윈도우PC로 동영상 편집 작업을 하려고 보니 프리미어 프로 CS6가 적합해 보였다.
일단 촬영지에 가서 동영상을 녹화했고 편집하면서 궁금한 부분은 인터넷을 뒤지기로 했다. 유튜브에서 프리미어 프로 강좌를 찾아보다가 퍼플캣이라는 이름을 발견했다. 강사분의 목소리도 좋고 천천히 큰 목소리로 설명해줘 쉽게 따라할 수 있었다. 웬만한 궁금증은 해결이 됐다. 프리미어 프로 CS6로 동영상을 편집하려는 이에게 퍼플캣 프리미어 프로 CS6 강좌를 추천한다.
프리미어 프로 CS6 저렴하게 사용하는 법
동영상 편집프로그램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S6의 가격은 200만원을 호가한다.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가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어도비에서 가격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돕고자(라고 쓰고 "어둠의 경로로 유통되는 자신들의 저작권을 보호하고자"라고 이해) 약 3만원의 가격으로 매달 결재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해뒀으니(클릭!) 참고하자.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만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시험버전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도비에 가입하면 30일간 무료로 프리미어 프로 CS6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퍼플캣 프리미어 프로 CS6 강좌 보기 https://www.youtube.com/user/toolmagician/featu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