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 Rawlinson이 담은 츄라우미 수족관의 아름다움
2014. 10. 3. 09:50ㆍ인터넷/유용한 앱과 웹
반응형
Jon Rawlinson(http://jonrawlinson.com/index.php)은 캐나다의 영상제작자입니다. 유명한 팝가수이자 시인이기도 한 Jewel의 프로듀서를 맡기도 했으며 웹디자이너로도 활약한 다재다능한 인물입니다. Jewel의 첫번째 웹사이트와 전자상거래 사이트도 Jon의 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Jewel의 Foolish Games 라이브 공연(http://www.youtube.com/watch?v=L9abuQVho5I)도 함께 추천합니다. 디스커버리채널, 야후, 인터콘티넨탈호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기업과 함께 일하며 상업영상제작자로도 이름을 날렸습니다.
그가 일본의 오키나와 츄라미 수족관(http://oki-churaumi.jp/)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상이 유튜브와 비메오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천만 조회수를 돌파하고 4만회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Kuroshio Sea라는 메인수족관을 배경으로 촬영했는데 이 수족관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영상 자체도 장관이지만 영상에 삽입된 음악이 영상과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바르셀로나가 부른 Please Don't Go의 서정적인 분위기가 영상과 한 몸으로 섞여 감동을 전해줍니다. 720P 고화질로 보세요. 불을 꺼놓고 빛이 차단된 공간에서 보면 두배의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_+
Kuroshi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