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김명환 기자의 글쓰기 교실

2014. 2. 12. 22:07라이프/책&작가 평론

반응형

어디 가서 "난 조선일보가 진짜 싫어!", "한겨레는 찌라시 아니야?" 라고 절대 이야기하지 말자. 왜냐하면 자신이 어떤 신문을 싫다고 하는 순간 자신의 정치색이 드러나며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적으로 돌리게 되기 때문이다. 역사가 말해주듯 세상은 어느 한 편의 입장대로, 일방적으로 흘러가지 않는다. 경솔한 혀놀림 때문에 자신의 이미지에,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의 이미지에 치명적인 손해를 끼칠 수 있다.


김명환 기자의 글쓰기 교실


04 '잡화상' 아닌 '전문점' 같은 글 써라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18/2013111804033.html
12 문장 안 되는 '비문(非文)'은 '예선탈락'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16/2013121604263.html
14 신문처럼 '육하원칙' 지켜 써 보자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23/2013122303652.html
20 ‘황희 정승식 논설문’은 낙제점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13/2014011303593.html
21 '말싸움' 많이 하면 논설문 강자 된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20/2014012002686.html
23 첫 문장 잘 쓰면 글의 절반은 쓴 것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03/2014020302247.html

24 '프로'들의 첫 문장엔 公式이 있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10/20140210032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