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블로그 강의 후기
2009. 12. 3. 11:17ㆍ블로그/블로그 운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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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있는 주한영국문화원에 다녀왔습니다. 주한영국문화원 블로그의 활성화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다섯 분의 실무진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흥국생명 빌딩에 주한영국문화원이 있는데 외부도 그렇지만 내부 인테리어가 정말 예쁘더군요. 강의실(?)도 예쁘고 의자나 책상도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강사 소개를 하면서 미혼임을 강조했는데 좋은 소식이 있으려나요.
☞ 맥북을 가져가서 키노트로 강의했습니다. 맥북을 지른 이유 중 하나에 키노트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쉽게 수준급의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만들수 있더군요. 화면에 보이는 남자는 덱스터라는 미드의 주인공인데 참여하신 분들께 추천해 드렸어요. 많이 웃어주셔서 재밌었습니다.(ㅋㅋ)
☞ 맥북을 프로젝터에 연결하려면 케이블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구입한 케이블입니다. 요 귀엽게 생긴 녀석이 어제 밥값을 제대로 해냈어요. 그냥 꼽기만 했을 뿐인데 설정을 바꿔줄 필요도 없이 바로 스크린으로 연결되더군요. 세상을 편리하게 만드는 맥북의 기술, 놀랍습니다.
☞ 무선 마우스를 선물 받았습니다. 레이져 포인터 기능이 있어서 강의할때 정말 유용하게 쓸수 있겠더라구요. 오 굿~
☞ 강의 선물(?)로 4GB USB 메모리도 주셨어요. 쓰던 USB 메모리의 줄이 거의 끊어지려고 해서 불안했는데 이게 왠 횡재란 말입니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