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조선 인터뷰, 한국의 파워블로거들

12월초 서울에서 월간조선과 인터뷰를 하고 신년호에 게재된다고 들었는데 잡지가 어제 왔어요. 저를 포함, 블로거 4인의 인터뷰가 4장에 거쳐 소개 됐습니다. 함께 소개 된 블로거들은 서명덕기자의 人터넷 세상의 떡이떡이님, 링블로그의 그만님, 라디오키즈 Lifelog의 라디오키즈님 이렇게 세 분입니다. 많은 이에게 인정받는 블로거들인 만큼 오랜기간 운영을 해온 전통의 강호분들이었습니다. 블로그 개설년도 순으로 2003년, 2004년, 2005년, 2007년입니다. 2007년은 전데요, 이 분들에 비하면 그 역사와 전통이 햇병아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블로거들 사이에 함께해서 참 영광스럽고 기분 좋습니다.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하게 해 주신 월간조선의 김정우 기자님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인터뷰하신 블로거 여러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끝으로 구독자 여러분 그리고 방문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

2009년 신년호의 모습입니다. 월간 조선이라는 책이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펼쳐 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ㅡ..ㅡ
 

서명덕 기자님 인터뷰 내용입니다. 최고 공감하는 부분, 그리고 블로거들이 꼭 봐야 할 부분은 꾸준함 대목입니다. 블로그 시작후 4년간 블로그에서 손을 뗀 적이 없다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2만명에 달하는 구독자수 역시 대한민국 넘버 원입니다.
 

링블로그의 그만님 역시 유명하신 분이죠. 초보시절 자주 들러 많은 글을 읽게 만들었던 블로그 중에 하나고요. 그만님, 축하드려요.
 

라디오키즈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블로그 초보시절 그러니까 작년초에 라디오키즈에 처음 들어갔었는데 주눅이 들었다고 할까요. 팟캐스트가 뭔지도 몰랐던 시절에 라디오키즈에서는 팟캐스트로 방송을 하고 있더라고요. DJ에 관한 부분이 나왔네요. 라디오키즈님,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블로그가 소개된 부분입니다. 올해 초의 구독자수였는데 100명 이상 늘어난 이 기쁨! (ㅋ_ㅋ) 여러분, 블로그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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