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딕플 D35 리뷰, 개봉 후기
2008. 12. 12. 09:48ㆍ라이프/이것저것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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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블로거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홍보하고 있는 제품을 리뷰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으시더라구요. 놀랍게도 얼마전부터 영어회화 클럽이라는 모임에 나가려고 회원가입을 해 놓고 기다리는 중이었던 저에겐 좋은 기회가 생긴 것이었습니다.(어제 저녁에 다녀왔어요) 샤프 전자사전이 고장나서 전자사전이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리뷰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리뷰에 대한 어떠한 조건도 없고 공짜로 사전을 선물 받았기 때문에 열심히 리뷰를 진행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블로거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닉네임은 일단 비밀로 하고 때가 되면 공개하도록 할게요. 서울 시청에서 블로그 강의를 하게 된 것도 블로거의 소개 덕분이었는데 연말 즈음해서 블로그 하면서 생긴 일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참고로 아이리버 딕플 D35는 아직 시판되지 않았고(예약판매만 진행중) 올해 말 경에 시중에 나온다고 합니다. 어설픈 리뷰지만 전자사전 구매를 앞둔 사람들에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마워요♡
☞ 택배 상자를 뜯어보니 이런 상태로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포장이 참 예쁘네요. Play! Dicple
☞ 구성품들입니다. D35 본체, 인스톨 CD, USB케이블과 번들 이어폰, 케이스, 설명서(안에 보증서가 있습니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겉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남성용 지갑보다 약간 더 긴 정도라고 보면 되겠어요. 조그셔틀 기능은 정말 멋지군요.
☞ 우측에서 본 모습. 마이크로 SD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열면 USB 케이블을 연결할수 있습니다. 오른쪽 네모난 곳에 스타일러스 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 바로 이런 식으로 넣었다 뺐다 하면서 사용할수 있어요. 터치스크린입니다.
☞ 왼쪽에서 본 모습이에요. 이어폰을 꼽는 부분이 보입니다.
☞ 본체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내장 스피커 음질이 생각보다 뛰어납니다. 다음 후기에서 디캠으로 찍어서 올려볼게요.
☞ MP3 기능을 이용해서 음악을 재생하고 있는 화면이에요. 화면 구성이 참 예뻤습니다. 사람마다 보는 눈이 틀리겠지만 전 마음에 들어요.
☞ 본체에 꼽혀있는 스타일러스 펜을 뽑아서 촬영해 봤습니다. 다음 후기에서는 기능에 대해서 자세한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