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재테크, 이제경
2008. 2. 19. 07:12ㆍ라이프/책&작가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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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재테크, 2008년 2월 18일
스타 재테크라는 제목과 표지에 끌려 읽었다. 개그맨, 아나운서, 탤런트 등 방송인 들과의 인터뷰를 통한 재테크 방식과 노하우 그리고 재테크 전문가의 상담식 조언으로 마무리한다. 노홍철, 홍석천, 김구라 등 친숙한 방송인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한 지루하지 않은 구성이 좋았다. 재테크의 '재' 라는 글자 마저도 생소한 내가 읽기에도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할수 있을 정도. 하지만 역시 상담부분은 어려웠다. 재테크의 지름길이자 정도(正道)는 주 수입원 향상에 힘쓰고 투자는 과하지 않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아는만큼 안전하고(당하지 않고) 아는만큼 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외로 능력있는 연예인들이 많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다. 갈갈이 대단하구나!
좋았던 글귀
일반적으로 재테크를 한다고 해도 그의 수입 이상으로 수익률을 올리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무엇보다 본업의 성장을 통한 수입증대가 가장 훌륭한 재테크라고 할수있다. 최현우씨는 "땅은 무조건 발품" 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직접 현장을 찾아서 투자한다는 것이다. - 마술사 최현우 편
스타 재테크라는 제목과 표지에 끌려 읽었다. 개그맨, 아나운서, 탤런트 등 방송인 들과의 인터뷰를 통한 재테크 방식과 노하우 그리고 재테크 전문가의 상담식 조언으로 마무리한다. 노홍철, 홍석천, 김구라 등 친숙한 방송인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한 지루하지 않은 구성이 좋았다. 재테크의 '재' 라는 글자 마저도 생소한 내가 읽기에도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할수 있을 정도. 하지만 역시 상담부분은 어려웠다. 재테크의 지름길이자 정도(正道)는 주 수입원 향상에 힘쓰고 투자는 과하지 않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아는만큼 안전하고(당하지 않고) 아는만큼 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외로 능력있는 연예인들이 많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다. 갈갈이 대단하구나!
좋았던 글귀
일반적으로 재테크를 한다고 해도 그의 수입 이상으로 수익률을 올리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무엇보다 본업의 성장을 통한 수입증대가 가장 훌륭한 재테크라고 할수있다. 최현우씨는 "땅은 무조건 발품" 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직접 현장을 찾아서 투자한다는 것이다. - 마술사 최현우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