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고스피어 WEEKLY (2008년 2월 8일~2월 14일)
2008. 2. 15. 07:18ㆍ블로그/블로그 돈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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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고스피어 위클리, 소식 전해드리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어느새 5회 째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시간 참 빠르게 갑니다. 블로고스피어 위클리 선정기준을 살짝 공개합니다. 우선 요사이 책읽는 재미에 빠진 관계로 블로그에 투자하는 시간은 약 3시간 정도 됩니다.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내일 혹은 모레 올라갈 포스트를 작성하구요. 나머지 한시간 혹은 한시간 반동안은 블로고스피어를 정처없이 떠돌면서 글을 읽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관련된 좋은 글은 즐겨찾기에 추가해 놓고 모아서 정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블로고스피어 위클리는 매주 Blog Sphere 섹션에 발행됩니다.
하나, 야후 블로그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http://fulldream.net/130
2007년 7월에 작성된 글이라고 합니다. 야후 블로그의 문제점에 관한 글입니다. 애드센스도 적용이 안되고 몇시간씩 블로그가 먹통이었던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 유명 블로거가 야후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게 된 이유도 링크가 걸려있네요. 야후에서 돌아왔습니다 라는 글도 재미있습니다. 야후 블로그는 조금 생소한 편인데 이런 문제점이 있었군요.
둘,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58호 http://goodgle.kr/58
매주 IT 관련 좋은 글을 엄선해서 소개해 주시는 굿글님의 블로고스피어 리포트입니다. 참 좋은 포스트를 발굴해 주셔서 한주간에 한번씩 발행되는 굿글님의 글은 빠지지 않고 보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가장 큰 이슈는 MS의 야후 인수제의 겠죠? 다음의 메인페이지 변경 글도 흥미롭고 구글이 왜 위대한 회사인가 라는 글도 재밌게 읽었네요. IT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은 이미 읽어 보셨을수도 있겠어요.
셋, 배너 만들어 드립니다 http://likedesign0.tistory.com/81
이승님께서 배너를 무료로 만들어 드리고 있네요. 배너가 필요하신분은 가서 읽어보시고 신청하세요. 디자인 실력이 예사롭지 않으시네요. 저도 신청했습니다. 해당 포스트에 원하는 형태와 함께 댓글로 남겨두시면 될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넷, 비로그인 덧글을 막는건 왠지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jumpcut.tistory.com/28
점프컷님께서 허지웅님의 블로그 포스트를 보고 의견을 개진해 주셨네요. 마지막 두줄을 인상깊게 봤습니다. "집에서 옷벗고 TV를 보거나 잠을 자거나 하는건 자유지만 공개적인 장소에서 옷벗고 돌아다니면 잡혀들어갑니다. 블로깅의 자유를 이상한 쪽으로 해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라는 부분인데 공감합니다. 블로그에서 글을 발행할때는 항상 신중해야 한다는 것 특히 유념하세요.
다섯, 말하는 블로그 아바타 voki http://blogplay.net/57
깔끔한 디자인과 가독성 좋은 글로 좋은 팁을 전해주시는 블로그플레이님의 글입니다. 말 그대로 말하는 블로그 아바타를 만들어주는 웹사이트를 소개해 두셨네요. 케릭터를 만들고 음성녹음(마이크로) 한 후에 위젯삽입 형식으로 블로그에 배치하면 된다고 합니다. 신기하네요.
여섯, 티스토리 스킨제작 1단계 http://alwaysgoon.tistory.com/437
언제나님께서 친절한 스킨 제작 강좌를 시작하셨습니다. 스킨 만드는 방법에 관해 알고 싶은 분에게 안성맞춤인 글입니다. 사실 CSS나 HTML이 어려워 스킨 만드는건 엄두도 못내는 저와 같은 블로거들이 참 많습니다. 현재 스킨 제작팁 3단계까지 연재가 되고 있네요. 스킨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셨던 분들은 필독해야 할 포스트입니다.
일곱, 블로그가 구독해지되는 여러가지 원인 http://simpleblogging.tistory.com/91
mjjin님께서 호주의 프로블로거 Darren Rowse의 구독해지 관련 글을 읽고 번역해 두셨네요. 공감이 가는 부분은 파란색으로 체크해 두셨는데 읽어보니 이해가 갑니다. 블로거에게 구독자는 어찌보면 희망이자 블로깅의 원동력이죠. 블로그 구독자를 잃지 않는 방법이라고 바꿔서 해석해도 될만한 좋은 포스트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여덟, 다음 블로거뉴스 송고 중지합니다 http://cimio.net/396
좋은글 올려주시는 cimio님의 세상을 바꾸는 블로그에 작성된 글입니다. 다음 블로거뉴스에서 트래픽 효과를 보고 난 후 블로거뉴스를 의식한 포스팅을 하게 되어 블로거 뉴스로의 송고를 중지한다고 밝히셨네요. 예전에도 한번 이런 문제로 비슷한 글을 올린 분을 봤습니다. 블로거뉴스의 트래픽이 좋은 영향도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간과해서는 안되겠죠. 판단은 자신의 몫입니다.
아홉, 신문에 블로그 광고를 냈습니다 http://media.hangulo.net/360
미디어 한글로 블로그에 올라온 글입니다. 블로거 몇명이 돈을 모아서 한겨레 신문에 지면광고를 냈다고 합니다. 이미지도 함께 올라왔는데 참 보기 좋네요. 광고에 동참하실 분은 가서 포스트를 보시고 댓글을 다시면 되겠습니다. 큰 효과는 없더라도 좋은 추억이 될수 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부디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열, 해외 메타사이트에 가입했죠 http://the1tree.tistory.com/739
쥬느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입니다. 국내의 유명 메타블로그 및 해외의 메타블로그 몇가지를 소개해 두셨네요. 영문블로그 운영시 참고하면 좋은 글입니다. 메타블로그의 활용의 가장 큰 이유라면 무엇보다 홍보 차원이겠죠. 블로그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하나, 야후 블로그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http://fulldream.net/130
2007년 7월에 작성된 글이라고 합니다. 야후 블로그의 문제점에 관한 글입니다. 애드센스도 적용이 안되고 몇시간씩 블로그가 먹통이었던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 유명 블로거가 야후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게 된 이유도 링크가 걸려있네요. 야후에서 돌아왔습니다 라는 글도 재미있습니다. 야후 블로그는 조금 생소한 편인데 이런 문제점이 있었군요.
둘,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58호 http://goodgle.kr/58
매주 IT 관련 좋은 글을 엄선해서 소개해 주시는 굿글님의 블로고스피어 리포트입니다. 참 좋은 포스트를 발굴해 주셔서 한주간에 한번씩 발행되는 굿글님의 글은 빠지지 않고 보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가장 큰 이슈는 MS의 야후 인수제의 겠죠? 다음의 메인페이지 변경 글도 흥미롭고 구글이 왜 위대한 회사인가 라는 글도 재밌게 읽었네요. IT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은 이미 읽어 보셨을수도 있겠어요.
셋, 배너 만들어 드립니다 http://likedesign0.tistory.com/81
이승님께서 배너를 무료로 만들어 드리고 있네요. 배너가 필요하신분은 가서 읽어보시고 신청하세요. 디자인 실력이 예사롭지 않으시네요. 저도 신청했습니다. 해당 포스트에 원하는 형태와 함께 댓글로 남겨두시면 될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넷, 비로그인 덧글을 막는건 왠지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jumpcut.tistory.com/28
점프컷님께서 허지웅님의 블로그 포스트를 보고 의견을 개진해 주셨네요. 마지막 두줄을 인상깊게 봤습니다. "집에서 옷벗고 TV를 보거나 잠을 자거나 하는건 자유지만 공개적인 장소에서 옷벗고 돌아다니면 잡혀들어갑니다. 블로깅의 자유를 이상한 쪽으로 해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라는 부분인데 공감합니다. 블로그에서 글을 발행할때는 항상 신중해야 한다는 것 특히 유념하세요.
다섯, 말하는 블로그 아바타 voki http://blogplay.net/57
깔끔한 디자인과 가독성 좋은 글로 좋은 팁을 전해주시는 블로그플레이님의 글입니다. 말 그대로 말하는 블로그 아바타를 만들어주는 웹사이트를 소개해 두셨네요. 케릭터를 만들고 음성녹음(마이크로) 한 후에 위젯삽입 형식으로 블로그에 배치하면 된다고 합니다. 신기하네요.
여섯, 티스토리 스킨제작 1단계 http://alwaysgoon.tistory.com/437
언제나님께서 친절한 스킨 제작 강좌를 시작하셨습니다. 스킨 만드는 방법에 관해 알고 싶은 분에게 안성맞춤인 글입니다. 사실 CSS나 HTML이 어려워 스킨 만드는건 엄두도 못내는 저와 같은 블로거들이 참 많습니다. 현재 스킨 제작팁 3단계까지 연재가 되고 있네요. 스킨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셨던 분들은 필독해야 할 포스트입니다.
일곱, 블로그가 구독해지되는 여러가지 원인 http://simpleblogging.tistory.com/91
mjjin님께서 호주의 프로블로거 Darren Rowse의 구독해지 관련 글을 읽고 번역해 두셨네요. 공감이 가는 부분은 파란색으로 체크해 두셨는데 읽어보니 이해가 갑니다. 블로거에게 구독자는 어찌보면 희망이자 블로깅의 원동력이죠. 블로그 구독자를 잃지 않는 방법이라고 바꿔서 해석해도 될만한 좋은 포스트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여덟, 다음 블로거뉴스 송고 중지합니다 http://cimio.net/396
좋은글 올려주시는 cimio님의 세상을 바꾸는 블로그에 작성된 글입니다. 다음 블로거뉴스에서 트래픽 효과를 보고 난 후 블로거뉴스를 의식한 포스팅을 하게 되어 블로거 뉴스로의 송고를 중지한다고 밝히셨네요. 예전에도 한번 이런 문제로 비슷한 글을 올린 분을 봤습니다. 블로거뉴스의 트래픽이 좋은 영향도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간과해서는 안되겠죠. 판단은 자신의 몫입니다.
아홉, 신문에 블로그 광고를 냈습니다 http://media.hangulo.net/360
미디어 한글로 블로그에 올라온 글입니다. 블로거 몇명이 돈을 모아서 한겨레 신문에 지면광고를 냈다고 합니다. 이미지도 함께 올라왔는데 참 보기 좋네요. 광고에 동참하실 분은 가서 포스트를 보시고 댓글을 다시면 되겠습니다. 큰 효과는 없더라도 좋은 추억이 될수 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부디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열, 해외 메타사이트에 가입했죠 http://the1tree.tistory.com/739
쥬느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입니다. 국내의 유명 메타블로그 및 해외의 메타블로그 몇가지를 소개해 두셨네요. 영문블로그 운영시 참고하면 좋은 글입니다. 메타블로그의 활용의 가장 큰 이유라면 무엇보다 홍보 차원이겠죠. 블로그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