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고스피어 WEEKLY (2008년 2월 1일~2월 7일)
2008. 2. 9. 00:13ㆍ블로그/블로그 돈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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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고스피어 위클리입니다. 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이번 명절은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코카콜라 게이트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정말 재밌네요. 그리고 요사이 TV 책을 말하다 라는 프로그램에 푹 빠져 있습니다. 왕상한 교수님의 편안한 진행과 입담좋은 패널들의 이야기들, 그리고 소개되는 책들 또한 무협지부터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의 도서까지 두루두루 좋은 책을 소개해줍니다. 기존의 딱딱한 책 관련 프로그램들과는 차별화된 이 프로그램 너무 좋습니다. TV 책을 말하다,구독자 여러분께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하나, 쾌적한 블로깅을 위한 나만의 노하우 http://drchoi.or.kr/536
DRCHOI BLOG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DRCHOI님께서 그동안 블로깅을 해오면서 어떤식으로 글을 작성하는지를 정리해 두셨네요.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면서 유용한 유틸이나 웹사이트도 링크를 통해 소개해 두셔서 블로거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오픈캡쳐,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 야후 미니사전, 아이튠 등이 소개되었네요.
둘, 블로그는 플랫폼, 당신이 가고 싶은 곳은? http://weblognara.com/470
블로그나라의 김창연님의 글입니다. 기차역 플랫폼과 블로깅을 빗대어 좋은 글을 작성하셨네요. 중간에 소개된 블로그가 플랫폼이란 것의 현실적인 의미 부분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브랜드, 취미, 수익, 교육, 성공 정도로 소개가 되었네요. 여러분은 블로그로 어떤 이익을 창출하고 계신가요. 눈에 보이는 금전적 수익 이외에도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가 부의 미래에서 말한 새로운 부의 창출 또한 블로그로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셋, 블로그와 혁신 http://mckdh.net/212
산골소년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입니다. 블로그는 비효율적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제 생각으로는 블로거의 생각과 가치판단에 달린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즉 각각의 블로거가 블로그라는 일종의 툴을 어떻게 수용하느냐 하는 입장의 차이라고 할까요. 구독자 10명의 블로그와 구독자 100명의 블로그에 대한 산골소년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구독자가 많아지면 자유롭게 글을 쓰는것에 아무래도 제약을 받는 느낌이 든다는게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구요.
넷, 잘못된 블로그 마케팅의 사례와 가능한 변화들 http://cusee.net/2461388
킬크로그에 작성된 글입니다. 글 앞머리에 소개된 스팸메일을 보내는 티스토리 블로그도 흥미롭고 중반부터 이어지는 바람직한 블로그 마케팅에 관한 글은 정말 좋네요. 특히 4번에 소개해 주신 블로거들을 이해하라 라고 하신 부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블로거에 대한 이해없이는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은 성공 불가 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블로거의 집단습성에 대해 지적해 두신 부분도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다섯, 맛있는 블로깅 http://diarix.tistory.com/269
조리있는 글로 여러 블로거들로 부터 인정받고 계신 그리스인 마틴님의 글입니다. 블로깅을 음식에 비유해서 보기좋게 그리고 깔끔하게 정리해 두셨네요. 이 정도 글을 쓰려면 시간도 오래 걸릴텐데 마틴님의 열정도 엿볼수 있는 글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이보다 긴 글도 있지만요. 초보 블로거 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거들에게도 권장하는 포스트입니다.
여섯, 1월의 블로그 결산보고 http://j4blog.tistory.com/619
문플라워님의 글입니다. 문플라워님의 블로그는 유머와 함께 부담이 느껴지지 않게 소개되는 팁들이 참 좋죠. 제가 J4BLOG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구독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1월의 블로그 결산보고 라는 포스트를 통해 1월동안 블로그에 달린 댓글, 트랙백, 방문자수, 페이지뷰, 인기글 목록을 보기 좋게 링크, 소개해 두셨네요. 내 블로그 단골손님을 위해 통계(결산) 포스팅을 할때 눈여겨 볼만한 포스트입니다.
일곱, 악플은 댓글이 아니다 http://marinehank.tistory.com/254
빨간여우님께서 악플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 두셨네요. 악플은 쉬레기일 뿐이다. 공감합니다. 악플은 쓰레기구요. 여기에 몇가지 보태자면, 초창기 악플에 시달릴 무렵 하도 열받아서 악플러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블로고스피어를 돌며 악플러 들의 행태를 수집해 본 적이 있습니다. 캡쳐도 하고 시비와 공방에 관한 글도 모조리 모아보구요. 그리고 제 블로그에 악플을 남겼던 사람의 IP를 토대로 그들의 블로그에 가본적도 있습니다. (정확한 추적은 현실상 힘듭니다. "허나 방법은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추적한 악플러들 대부분이 "미성년자였다" 는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약자의 입장에 있는 사람일수록 악플러일 확률이 높다는 것 또한 흥미로운 일입니다. 악플에 관해서 포스트 한가지 더 추천합니다. 악플러들의 심리 http://mepay.co.kr/45
여덟, 나만의 블로그 하는 방법이 있다 http://www.jaea.net/626
재아님의 블로그에 작성된 글입니다. 재아님의 블로깅 노하우를 5가지로 나눠서 보기 좋게 설명해 두셨습니다. 초보 블로거에게 많은 도움이 될만한 글이네요. 특히 4번 발행에 관한 글은 꼭 읽어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발행전에 해야 할일이 있다는 점은 블로거팁 닷컴에서도 누누히 강조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홉, 블로그와 책에 대해서 http://dangunee.com/132179
당그니님께서 블로그에 있는 내용 그대로 책을 낼수 없다는 점을 지적해 두셨네요. 중간 즈음에 나오는 "블로그를 통해 책을 내고자 하는 분이라면 블로그에서는 어떤 아이디어나 방향, 사람들의 댓글을 읽고 좀더 보충할 부분을 체크하는 정도로 활용하는 게 좋지, 블로그 포스팅 자체가 완전한 초고가 되지 못한다는 점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라는 부분을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책을 내기 위해 2년간 블로그를 운영했다는 말씀이 설득력에 힘을 실어주네요.
열, 티스토리 글쓰기와 Windows Live Writer 원격블로깅 비교 http://bugnee.tistory.com/62
버그니님의 블로그에 작성된지 조금 지난 글이긴 하지만 블로거에게 유용한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를 소개하고 있어 게재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설치후 사용법과 장점 그리고 단점 및 티스토리와 라이브라이터의 비교글까지 아주 보기 좋게 정리해 두셨네요.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블로깅 툴을 원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하나, 쾌적한 블로깅을 위한 나만의 노하우 http://drchoi.or.kr/536
DRCHOI BLOG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DRCHOI님께서 그동안 블로깅을 해오면서 어떤식으로 글을 작성하는지를 정리해 두셨네요.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면서 유용한 유틸이나 웹사이트도 링크를 통해 소개해 두셔서 블로거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오픈캡쳐,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 야후 미니사전, 아이튠 등이 소개되었네요.
둘, 블로그는 플랫폼, 당신이 가고 싶은 곳은? http://weblognara.com/470
블로그나라의 김창연님의 글입니다. 기차역 플랫폼과 블로깅을 빗대어 좋은 글을 작성하셨네요. 중간에 소개된 블로그가 플랫폼이란 것의 현실적인 의미 부분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브랜드, 취미, 수익, 교육, 성공 정도로 소개가 되었네요. 여러분은 블로그로 어떤 이익을 창출하고 계신가요. 눈에 보이는 금전적 수익 이외에도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가 부의 미래에서 말한 새로운 부의 창출 또한 블로그로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셋, 블로그와 혁신 http://mckdh.net/212
산골소년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입니다. 블로그는 비효율적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제 생각으로는 블로거의 생각과 가치판단에 달린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즉 각각의 블로거가 블로그라는 일종의 툴을 어떻게 수용하느냐 하는 입장의 차이라고 할까요. 구독자 10명의 블로그와 구독자 100명의 블로그에 대한 산골소년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구독자가 많아지면 자유롭게 글을 쓰는것에 아무래도 제약을 받는 느낌이 든다는게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구요.
넷, 잘못된 블로그 마케팅의 사례와 가능한 변화들 http://cusee.net/2461388
킬크로그에 작성된 글입니다. 글 앞머리에 소개된 스팸메일을 보내는 티스토리 블로그도 흥미롭고 중반부터 이어지는 바람직한 블로그 마케팅에 관한 글은 정말 좋네요. 특히 4번에 소개해 주신 블로거들을 이해하라 라고 하신 부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블로거에 대한 이해없이는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은 성공 불가 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블로거의 집단습성에 대해 지적해 두신 부분도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다섯, 맛있는 블로깅 http://diarix.tistory.com/269
조리있는 글로 여러 블로거들로 부터 인정받고 계신 그리스인 마틴님의 글입니다. 블로깅을 음식에 비유해서 보기좋게 그리고 깔끔하게 정리해 두셨네요. 이 정도 글을 쓰려면 시간도 오래 걸릴텐데 마틴님의 열정도 엿볼수 있는 글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이보다 긴 글도 있지만요. 초보 블로거 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거들에게도 권장하는 포스트입니다.
여섯, 1월의 블로그 결산보고 http://j4blog.tistory.com/619
문플라워님의 글입니다. 문플라워님의 블로그는 유머와 함께 부담이 느껴지지 않게 소개되는 팁들이 참 좋죠. 제가 J4BLOG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구독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1월의 블로그 결산보고 라는 포스트를 통해 1월동안 블로그에 달린 댓글, 트랙백, 방문자수, 페이지뷰, 인기글 목록을 보기 좋게 링크, 소개해 두셨네요. 내 블로그 단골손님을 위해 통계(결산) 포스팅을 할때 눈여겨 볼만한 포스트입니다.
일곱, 악플은 댓글이 아니다 http://marinehank.tistory.com/254
빨간여우님께서 악플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 두셨네요. 악플은 쉬레기일 뿐이다. 공감합니다. 악플은 쓰레기구요. 여기에 몇가지 보태자면, 초창기 악플에 시달릴 무렵 하도 열받아서 악플러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블로고스피어를 돌며 악플러 들의 행태를 수집해 본 적이 있습니다. 캡쳐도 하고 시비와 공방에 관한 글도 모조리 모아보구요. 그리고 제 블로그에 악플을 남겼던 사람의 IP를 토대로 그들의 블로그에 가본적도 있습니다. (정확한 추적은 현실상 힘듭니다. "허나 방법은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추적한 악플러들 대부분이 "미성년자였다" 는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약자의 입장에 있는 사람일수록 악플러일 확률이 높다는 것 또한 흥미로운 일입니다. 악플에 관해서 포스트 한가지 더 추천합니다. 악플러들의 심리 http://mepay.co.kr/45
여덟, 나만의 블로그 하는 방법이 있다 http://www.jaea.net/626
재아님의 블로그에 작성된 글입니다. 재아님의 블로깅 노하우를 5가지로 나눠서 보기 좋게 설명해 두셨습니다. 초보 블로거에게 많은 도움이 될만한 글이네요. 특히 4번 발행에 관한 글은 꼭 읽어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발행전에 해야 할일이 있다는 점은 블로거팁 닷컴에서도 누누히 강조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홉, 블로그와 책에 대해서 http://dangunee.com/132179
당그니님께서 블로그에 있는 내용 그대로 책을 낼수 없다는 점을 지적해 두셨네요. 중간 즈음에 나오는 "블로그를 통해 책을 내고자 하는 분이라면 블로그에서는 어떤 아이디어나 방향, 사람들의 댓글을 읽고 좀더 보충할 부분을 체크하는 정도로 활용하는 게 좋지, 블로그 포스팅 자체가 완전한 초고가 되지 못한다는 점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라는 부분을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책을 내기 위해 2년간 블로그를 운영했다는 말씀이 설득력에 힘을 실어주네요.
열, 티스토리 글쓰기와 Windows Live Writer 원격블로깅 비교 http://bugnee.tistory.com/62
버그니님의 블로그에 작성된지 조금 지난 글이긴 하지만 블로거에게 유용한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를 소개하고 있어 게재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설치후 사용법과 장점 그리고 단점 및 티스토리와 라이브라이터의 비교글까지 아주 보기 좋게 정리해 두셨네요.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블로깅 툴을 원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