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팁 닷컴 RSS 구독자 1000명 돌파
2008. 1. 4. 08:44ㆍ블로그/블로그 견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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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가 만드는 블로거팁 닷컴
안녕하세요. 블로거팁 닷컴의 구독자 여러분, 새해를 맞이하여 인사도 못드렸는데 이제야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2008년 새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구독자 관련해서 보고 드립니다. 오늘자로 드디어 1007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애드센스 수익 1500달러 수표를 받을때보다 열배는 기쁘고 블로그를 시작하고 가장 행복하고 보람된 오늘입니다.) 그동안 알게된 좋은 블로거분들 그리고 인간미 넘치는 블로고스피어에서 힘을 낼수 있도록 도와준 형님, 친구, 누님, 그리고 귀여운 동생들 모두 고맙고 감사하며 2008년에도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블로그에 나만의 느낌을 전달하기
이쯤에서 블로거팁 닷컴 스럽게 1000명의 구독자를 어찌보면 단기간에 돌파한 노하우를 말씀 드려야 할 의무감(?) 같은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블로그에 글을 쓰기전에 항상 "사람들에게 도움을 될만한 글을 쓰자" 라는 생각을 했던 것이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하자면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자" 입니다. 여기서 이야기는 저의 사적인 이야기가 아닌 "똑같은 정보를 주더라도 내 블로그에서만 느낄수 있는 나만의 느낌을 만들자" 입니다.
블로그에서 정보만을 전달해서도 무언가 부족하고 소통만을 즐겨서도 2프로 부족합니다. 같은 주제의 글을 다루더라도 나의 가치관, 나의 세계관에 입각해서 나만의 목소리로 전달하는 능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내 블로그만의 느낌을 구독자에게 자연스레 전달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이러한 작업을 스토리텔링 이라고도 부릅니다. 스토리텔링은 과거에도 먹혔으며 앞으로도 진리에 가까운 블로깅 노하우로 통용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에게는 꿈만 같았던 구독자 1천명 확보가 현실이 되었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좋은 사람들과 더 좋은 관계로 그리고 새롭게 알게된 사람들과도 좋은 마음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초보 블로거분들께 드리는 당부의 말씀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블로거팁 닷컴에 들르시면 조금 당황스러울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좋은 블로그가 되려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라고 강요하는것 처럼 들릴만한 포스트가 있어서 괜한 중압감도 느낄수 있을것 같구요. 하지만 전혀 그럴 필요 없습니다. 저의 블로그 히스토리를 공개하면 올해 1월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기 때문에 블로거팁 닷컴 이라는 블로그로 본격적으로 시작한 7월초 까지 6개월은 블로그로 아무 생각없이 신나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음악을 올려보고 저작권 때문에 욕도 먹어보고 저작권법 바뀌는 상황을 보면서 눈치도 봐보고 고참 블로거들한테 혼자만 놀지말고 블로고스피어로 나와서 함께 하자는 조언도 들어보구요. 약 2주동안 포스팅도 안하고 쉬어 보기도 하구요. 악플에 고생한 기억도 있네요. 지금은 모두 추억이지만요.
초보 분들은 중압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려 했는데 부연설명이 너무 길어졌네요. 경험이 많은 블로거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즐기는 것이 최고라고 말이에요. 요기에 좀더 보태보자면 단순히 블로그를 즐겨야지 라는 마인드 보다는 즐길만한 꺼리 (소재) 를 찾기 위해 이것저것 다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책, 내가 좋아하는 영화, 내가 좋아하는 음식, 내가 좋아하는 탤런트 무엇이든 좋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주제로 여러가지 포스트를 작성해 보고 독자들에게 통하는 소재로 밀고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구요. 단지 저는 지름길을 알려드리기 위해 경험을 바탕으로 좀더 빠르게 좋은 블로그 소리를 듣는 노하우를 알려드리는 것이므로 조금의 중압감도 느낄 필요 없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덧붙여 취업시 내 블로그를 이력서에 적어낼만하고 공적인 자리에서 블로그 명함을 내어 놓아도 부끄럽지 않을만한 좀더 크고 이름있는 블로그로 만들어 보고 싶다면 그만큼 남보다 시간투자를 더 해보고 더 궁리해 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남들이 나와 똑같은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중이라면 그 블로그에서는 찾을수 없는 나만의 팁, 나만의 노하우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디카를 올려놓고 강의 동영상도 만들어보고 사진도 찍어서 올려보고 맛있는 음식 자랑도 해보고 낚시글도 올려보고 헤드셋을 사서 팟캐스도 해보고 재밌게 즐길수 있는 것들을 다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찌보면 블로거팁 닷컴 이전의 개인 블로그 생활 6개월 동안 이것저것 해보면서 이제는 어떻게 해야겠다. 그리고 누가 이렇게 태클을 걸면 이렇게 대처하는게 가장 낫겠다 싶은 방향설정 비스무리 한것을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초보블로거님, 부담은 금물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방명록에 댓글로 남겨두세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안녕하세요. 블로거팁 닷컴의 구독자 여러분, 새해를 맞이하여 인사도 못드렸는데 이제야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2008년 새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구독자 관련해서 보고 드립니다. 오늘자로 드디어 1007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애드센스 수익 1500달러 수표를 받을때보다 열배는 기쁘고 블로그를 시작하고 가장 행복하고 보람된 오늘입니다.) 그동안 알게된 좋은 블로거분들 그리고 인간미 넘치는 블로고스피어에서 힘을 낼수 있도록 도와준 형님, 친구, 누님, 그리고 귀여운 동생들 모두 고맙고 감사하며 2008년에도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블로그에 나만의 느낌을 전달하기
이쯤에서 블로거팁 닷컴 스럽게 1000명의 구독자를 어찌보면 단기간에 돌파한 노하우를 말씀 드려야 할 의무감(?) 같은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블로그에 글을 쓰기전에 항상 "사람들에게 도움을 될만한 글을 쓰자" 라는 생각을 했던 것이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하자면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자" 입니다. 여기서 이야기는 저의 사적인 이야기가 아닌 "똑같은 정보를 주더라도 내 블로그에서만 느낄수 있는 나만의 느낌을 만들자" 입니다.
블로그에서 정보만을 전달해서도 무언가 부족하고 소통만을 즐겨서도 2프로 부족합니다. 같은 주제의 글을 다루더라도 나의 가치관, 나의 세계관에 입각해서 나만의 목소리로 전달하는 능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내 블로그만의 느낌을 구독자에게 자연스레 전달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이러한 작업을 스토리텔링 이라고도 부릅니다. 스토리텔링은 과거에도 먹혔으며 앞으로도 진리에 가까운 블로깅 노하우로 통용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에게는 꿈만 같았던 구독자 1천명 확보가 현실이 되었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좋은 사람들과 더 좋은 관계로 그리고 새롭게 알게된 사람들과도 좋은 마음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초보 블로거분들께 드리는 당부의 말씀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블로거팁 닷컴에 들르시면 조금 당황스러울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좋은 블로그가 되려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라고 강요하는것 처럼 들릴만한 포스트가 있어서 괜한 중압감도 느낄수 있을것 같구요. 하지만 전혀 그럴 필요 없습니다. 저의 블로그 히스토리를 공개하면 올해 1월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기 때문에 블로거팁 닷컴 이라는 블로그로 본격적으로 시작한 7월초 까지 6개월은 블로그로 아무 생각없이 신나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음악을 올려보고 저작권 때문에 욕도 먹어보고 저작권법 바뀌는 상황을 보면서 눈치도 봐보고 고참 블로거들한테 혼자만 놀지말고 블로고스피어로 나와서 함께 하자는 조언도 들어보구요. 약 2주동안 포스팅도 안하고 쉬어 보기도 하구요. 악플에 고생한 기억도 있네요. 지금은 모두 추억이지만요.
초보 분들은 중압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려 했는데 부연설명이 너무 길어졌네요. 경험이 많은 블로거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즐기는 것이 최고라고 말이에요. 요기에 좀더 보태보자면 단순히 블로그를 즐겨야지 라는 마인드 보다는 즐길만한 꺼리 (소재) 를 찾기 위해 이것저것 다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책, 내가 좋아하는 영화, 내가 좋아하는 음식, 내가 좋아하는 탤런트 무엇이든 좋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주제로 여러가지 포스트를 작성해 보고 독자들에게 통하는 소재로 밀고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구요. 단지 저는 지름길을 알려드리기 위해 경험을 바탕으로 좀더 빠르게 좋은 블로그 소리를 듣는 노하우를 알려드리는 것이므로 조금의 중압감도 느낄 필요 없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덧붙여 취업시 내 블로그를 이력서에 적어낼만하고 공적인 자리에서 블로그 명함을 내어 놓아도 부끄럽지 않을만한 좀더 크고 이름있는 블로그로 만들어 보고 싶다면 그만큼 남보다 시간투자를 더 해보고 더 궁리해 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남들이 나와 똑같은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중이라면 그 블로그에서는 찾을수 없는 나만의 팁, 나만의 노하우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디카를 올려놓고 강의 동영상도 만들어보고 사진도 찍어서 올려보고 맛있는 음식 자랑도 해보고 낚시글도 올려보고 헤드셋을 사서 팟캐스도 해보고 재밌게 즐길수 있는 것들을 다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찌보면 블로거팁 닷컴 이전의 개인 블로그 생활 6개월 동안 이것저것 해보면서 이제는 어떻게 해야겠다. 그리고 누가 이렇게 태클을 걸면 이렇게 대처하는게 가장 낫겠다 싶은 방향설정 비스무리 한것을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초보블로거님, 부담은 금물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방명록에 댓글로 남겨두세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