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Vol.1 블로그 선정하기

블로그를 시작하려면 IT를 전공하지 않은 이상 (했더라도) 주로 블로그를 서비스하는 회사들에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블로그가 사용하고 싶다면 네이버에 회원가입을 하고 아이디를 만들어서 자신의 블로그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입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에 대해 간략히 정리된 이미지를 보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좋은 서비스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설치형 블로그와 가입형 블로그의 장점만을 합하여 태어난 서비스가 티스토리입니다. 티스토리의 특징을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1. 테터툴즈라는 설치형 블로그 서비스 회사와 다음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 티스토리입니다. 그래서 가입형 블로그의 편리성과 설치형 블로그의 자유로움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초대메일을 받고 가입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해당 링크를 따라 가셔서 초대장을 구하시면 됩니다. http://www.tistory.com/invitation/

2. 티스토리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무제한 용량, 여러가지 플러그인, 2차 도메인 설정의 용이함 등등, 오랜 기간 블로깅을 하고 제대로 된 블로그를 가지고 싶다면 티스토리가 좋습니다. 왠만한 블로그는 모두 사용해보고 객관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3. 애드센스나 다른 광고프로그램을 통한 수익창출이 가능합니다. 쉽게 말해 용돈을 벌수가 있습니다. 가입형 블로그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광고수익 프로그램을 통해 큰 수익을 올릴수도 있습니다. 애드센스의 수익창출 방식은 광고를 올려놓고 사람들이 클릭을 하면 광고당 얼마를 적립금식으로 받게 되는것입니다.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의 경우 애드센스 설치가 불가한 반면 티스토리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한달에 200만원 이상을 버는 국내 블로거도 있으니 충분히 구미를 당길만한 요소입니다.

결론☞ 네이버와 다음의 블로그 모두 사용해 보았지만 현재의 티스토리에 궁극의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무제한 용량이라던지 글을 쓸때의 편리한 기능이나 사진과 동영상 기능까지 모두 맘에 듭니다. 결국엔 자신의 선택이지만 남들보다 좀 더 나은 블로그 혹은 제대로 된 블로깅을 원하신다면 저는 티스토리를 적극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티스토리 측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니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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