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티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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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4 생존모드 유료 아이템 추천 '부스터'
언차티드 4는 카트라이더, 배틀필드4를 넘어 가장 오랜 시간 즐겼던 게임으로 남았다. 요즘도 가끔 게임 생각이 날 때 플레이하고 있다. 그만큼 재밌다. 한국인보다는 유럽(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게이머들이 많다. 오프라인에서 만난 여성이 언차티드 4 열혈 게이머였다는 건 안비밀! 그녀의 나이는 38세다. 언차티드 4 생존모드(Survival)는 초등학생부터 나이든 사람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기는 게임이다. 돈을 주고 사도 괜찮을 유료 아이템 중 부스터를 추천한다. 1. 향상된 레이더 적이 레이더에 항상 표시된다. 이거 없으면 생존 게임 난이도가 극상으로 높아진다. 레이더까지 팔아먹는 너티독 당신은 대체... 2. 강철턱 사냥꾼이라고 빠른 속도로 달려와 목을 조르는 적이 있다. 이놈들은 다섯번 정도 쳐..
2020.11.21 -
언차티드 4 작살 트로피 빠르게 얻는 방법
게임 언차티드는 소니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으로만 할 수 있는 플스 독점작 가운데 하나다. 수년 전에 언차티드를 즐겼었는데 언차티드 4 멀티를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콘솔 게임기를 다시 집어들었다. 언차티드에는 멀티플레이 모드 외에 생존 모드가 따로 있다. 생존 모드는 여러 명이 힘을 합쳐 적들을 물리치는(?) 게임으로 일종의 코옵(Co-Op) 게임이다.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 매우어려움, 하드코어까지 5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하드코어는 스테이지 1부터 10까지 한번이라도 사망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모드로 초고수끼리 해야 끝까지 클리어할 수 있으며 약 2시간 정도 걸린다. 매우어려움(Crushing) 모드의 10개 스테이지를 모두 별 3개로 클리어하면 '작살'이라는 이름의 트로피를 ..
2020.05.18 -
소니 플레이스테이션3 구매후기 및 추천게임
중학생이었을 당시의 일이다. 마포 큰아버지댁에 놀러갔는데 세가 새턴이라는 게임기가 있었다. 애완견만 5마리를 키우고 게임기도 여러 대 있어서 놀러갈 때면 언제나 즐거웠던 추억이 있다. 견물생심이라고 했던가. 사촌형이랑 세가 새턴으로 버추어 파이터라는 게임을 했는데 3D 캐릭터의 움직임은 충격 그 자체였다. 오락실이 흥하고 스트리트 파이터가 최고의 인기 게임으로 군림하던 시절이었기에 3D라는 기술 자체가 슈퍼, 울트라, 하이퍼 테크놀로지였던 것이었다. 집에 돌아와 부모님을 졸라대기 시작했고 결국 한두해 지나 플스를 구매했다. 집에 친구들 불러다놓고 삼삼오오 모여앉아 플레이스테이션을 즐기던 그 때의 기억이 아련하다. 15년만에 잡은 콘솔 게임기는 한 마디로 '어메이징' 이다. 10년이 아니라 1년에도 수차례..
201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