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보다 잘생긴 햅틱 아몰레드 개봉기
2009. 7. 9. 22:33ㆍ라이프/이것저것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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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폰이라고 속아서 구매한 SKT의 휴대폰을 사용한지도 1년이 넘었다. 그동안 매달 빠져나가는 할부금을 보며 씁슬한 마음을 금할수 없었는데 한국판 제트폰이라는 별명의 햅틱 아몰레드가 나와서 바로 갈아탔다. 아몰레드는 비싸다. 90만원(89만 얼마)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대리점에서는 88만원에 거래되고 있었다. 쓰던 폰이 하도 후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조금 사용해보니 너무 좋았다. 하지만 애플 아이팟 터치의 터치감이 워낙 좋아서인지 늦은 터치감에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다. 그래도 뛰어난 화질과 일반 이어폰을 사용할수 있는 점은 정말 훌륭하다.
☞ 햅틱 아몰레드 케이스, 애니콜 로고는 참 언제봐도 예쁘다. TALK, PLAY, LOVE라니! 그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 햅팁 아몰레드는 손담비보다 훨씬 잘생겼다. 손담비는 잘생긴 얼굴이지 예쁜 얼굴은 아니라고 본다. 어디서 돌 날라오는건 아니겠지? -_-;;
☞ 위에는 3.5파이 이어잭(이어폰 연결구), 외부커넥터 연결잭, 마이크 케이블 연결잭, DMB 시청을 위한 내장 안테나가 있다.
☞ 오른쪽에는 홀드버튼과 동시 작업 버튼 그리고 카메라/영상 전화 버튼이 있다. 이름이 아몰레드라니.. 좀 참신한거 없어요?
☞ 왼쪽에는 액세서리 연결구와 음량 버튼이 있다. 뒤에 케이스만 열면 휴대폰줄을 간편히 연결할수 있도록 잘 설계되어 있었다.
☞ 아몰레드의 포인트라면 이 큐브 모양의 버튼이 아닐까. 큐브 버튼을 누르면 음악, TV, 라디오, 영화, 게임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터치로 조작할수 있게 된다. 집에 있을때는 항상 라디오를 틀어놓는다. 리뷰를 작성하는 지금도 럼블피쉬의 신곡이 흘러나오고 있군하. 좋은데? :)
☞ 큐브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이제 지하철에서 심심하지 않겠구나, 아몰레드와 함께라면 말이지, 이히히히히히히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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