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 11:18ㆍ라이프/이것저것 리뷰
예쁜 여자로 태어나는 건 남자 고시 3관왕과 동급이다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외모가 출중한 여성은 어딜 가나 대접을 받고 그만큼 살기 좋다는 걸 비유한 문장이다. 요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형을 하는 여자들의 숫자가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성형사고로 죽거나 얼굴이 망가지는 경우가 종종 보도되지만 성형수술의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는다. 요즘은 남자들도 성형을 하는 추세라고 하는데 예쁘게, 자연스럽게 태어나서 본인의 얼굴로 사는 게 경쟁력이 될 수도 있겠다.
오또맘은 이미 SNS상에서 유명인사다. 예쁜 얼굴 외에 만화에서나 볼법한 몸매를 가졌기 때문이다.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 및 앱 기술이 발달하여 실제 얼굴과 몸매를 왜곡(?)시킬 수 있으나 보정을 하지 않은 동영상을 올려 스타가 된 사례다.
*오또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ohttomom/
돌싱으로 알려진 오또맘의 얼굴을 보라!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얼굴이다. 관리도 받겠지만 타고난 것도 있는 것 같다.
현실에서 볼 수 없는 몸매다.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영상도 많이 있어 실화(?)라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수위가 위험한 사진들은 올리지 않았다. 오또맘의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는 댓글도 있고 댓글을 보는 재미가 더 쏠쏠하다. 오또맘을 질투하거나 이상한 메시지를 보내는 변태들, 오또맘을 사칭하는 계정까지 생겨서 오또맘 나름대로 고충이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인스타그램에도 고소장을 촬영한 사진이 올라와있다.
상상은 자유다. 쇠고랑을 철컹 차고 싶지 않다면 상상을 현실로 행하려고 하지 말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