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블로그 1주년 기념 이벤트 선물로 던킨도너츠 기프티콘을 받았습니다. 선착순 이벤트라 공지도 했는데 이웃분도 꽤 되셨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제주도 다녀오는 길에 문자로 기프티콘이 뿅하고 날라오더군요. 기프티콘 유효기간이 있어서 책 반납하러 가서 돌아올 때 기프티콘이라는걸 사용해 봤어요. 기프티콘 이용이 처음이라 좀 어리버리 했지만 결국엔 도너츠랑 커피를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 책 반납하고 돌아오는 길에 땡기는 책이 있어 한권 들고 왔습니다. 빌게이츠에 대해선 아는게 딱 두개 뿐이거든요. 돈이 가장 많은 사람, 그리고 그의 오른팔인 스티브 발머라는 사람. 암튼 빌게이츠라는 사람을 모르다니. 무엇이 빌게이츠를 승자로 만들었을까? 라는 책이 도와주겠죠!
☞ 차 안에 들어와서 구글 지도를 펼쳤습니다. 음.. 펼쳤다 보다는 터치했다 라는 표현이 어울리겠군요.
☞ 요금 이야기만 나오면 왜 쫄게 되는지. 서민의 아들이라 그런거겠죠. (;ㅁ;) 오즈 무한자유 요금제 사용자는 1GB 용량에서 차감된다고 합니다.
☞ 가까운 거리는 길찾기 보다는 지도 검색을 주로 하는 편입니다. 지도 검색을 하면 주변 건물이 나오기 때문에 손쉽게 찾아갈수 있더군요.
☞ 찾아갈 곳은 던킨도너츠이고 상무지구 근처에 있었습니다. 주소를 던킨도너츠 상무 라고 입력했더니 던킨도너츠 상무역점이 나왔습니다.
☞ 롯데마트 근처네요. 화면 아래쪽의 +버튼을 누르면 좀더 크고 자세한 위성사진을 볼수 있어요. 옵션을 보려면 창을 누르라기에 눌렀어요.
☞ 오호! 주소랑 전화번호, 그리고 상세정보, 리뷰가 나옵니다. 리뷰를 클릭해 봤네요.
☞ 아니 이렇게 착한 리뷰가 있다니! 안 그래도 길을 몰라 헤매고 있는데 우체국 길건너에 있다는 리뷰가 있더군요. 오늘이 날인가요!
☞ 드디어 던킨도너츠 상무역점 도착! 상무지구 세정아울렛 옆에 있더라고요.
☞ 예쁜 매점 아가씨한테 기프티콘을 보여주고 바코드를 찍고 나서야 도너츠와 커피를 받을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고맙습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