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질렀습니다. 제우스 7000 MDF(S)
2008. 9. 17. 20:03ㆍ라이프/이것저것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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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끝에 제우스 7000 24인치 모니터를 질렀습니다. 34만 2천원이었구요. 다나와에서 샀습니다. 24인치 모니터 중에서 피봇 되는 모델중에서 제우스가 단연 눈에 띄더라구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구요. 19인치 CRT 쓰다가 24인치 LCD로 바꾸니까 크기가 적응이 안됩니다. 제가 피봇 기능을 선택한 이유는 블로그에서 웹사이트를 소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이미지를 캡쳐하더라도 아래가 짤리기 때문에 불편했거든요. 그런데 피봇은 이런 불편을 말끔히 해소해 주더군요. 중소기업 제품인지라 AS에 대한 악평이 많아서 고민했는데 그냥 질렀습니다. 영화 볼때 침대에 누워서 볼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리뷰를 쓰기엔 아직 이르니 조금 써보고 제우스 7000 리뷰를 올려보도록 할게요. :-)
☞ 제가 좋아하는 티백입니다.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4가 시작 됐더라구요. 티백 표정이 지금의 제 심정을 대변하는 것 같아요. "으아~ 내돈~"
☞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들을 빼놓을 수는 없죠. 석호필의 멋진 옆모습 그리고 링크의 썩은 표정입니다.
☞ 블로거팁 닷컴에 접속한 모습이에요. 수평으로 본 화면이구요. 수평 역시 넓직하네요.
☞ 피봇 기능을 이용하면 이렇게 아래의 화면까지 잡힙니다. 그래서 블로깅을 할 때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후기는 다음에 올리도록 할게요. 좋은 밤 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