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13. 14:06ㆍ라이프/이것저것 리뷰
케이스의 모습이다. 매우 평범한 모습을 하고 있어 자칫 겉모습만 보고 실망할 수도 있다. 그러나 때론 평범해 보이는 것이 더욱 강한 법이다.
스피커 위에서 바라본 모습. 볼륨 조절 버튼과 전원 버튼이다. 상단의 MUTE는 음소거 버튼으로 한번 누르면 음소거 상태가 되어 아무런 소리를 들을수 없으며 한번 더 누르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 왼쪽은 소리 줄이기, 오른쪽은 소리 키우기, 아래는 전원 버튼이다.
좀더 가까이에서 본 모습. 측면의 약간 휜듯한 느낌은 디자인상 임펙트를 준 것이다. 내가 휜게 아니다. 멋 부리지 않은듯 하면서도 멋을 부릴줄 아는 멋쟁이 "작은 고추".
측면 야마하 로고. 설명이 필요 없다.
또 다른 측면이다. 이렇게 양쪽으로 소리가 나오는 부분이 그물망처럼 되어있다. 고추는 작을지언정 화력(=출력)은 좋다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코드를 꼽는 부분이다. 내추럴 사운드 스피커 시스템이라고 되어있다. 일명 내추럴 사운드 스피커 시스템이라고도 불리우는 "작은 고추", 대견스럽다. PORTABLE IN 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이용, MP3기기에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다.
"작은 고추"와 "대두 플레이어"를 연결한 모습이다. 대두 플레이어는 아이오디오의 MP3모델로서 큰 머리(대 용량)와 굉장한 무게를 자랑한다. 다음 리뷰시간에는 대두 플레이어를 리뷰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미지에 보이는 방식으로 음악을 감상하면 좋다.
아래는 필자가 야마하를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담아본 동영상이다. 참고로 대두 플레이어에 의해 재생되고 있는 노래는 New York이라는 곡으로 Cat Power가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