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 짚라인 한국인 관광객 추락사고
2019년 11월 19일 오전 10시 30분 라오스 방비엥에서 일어난 일이다. 부산에 살던 A씨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라오스를 찾았다. 방송에도 나오고 요즘 핫하다는 관광지에 대한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줄에 매달려 이동하며 자연경관도 구경하고 스릴도 만끽할 수 있는 액티비티 짚트랙을 타기로 했다. A씨가 짚라인에 몸을 실었을 때 짚트랙 중간 지점에 있는 높이 7m 나무 지지대가 부러졌다. 7m 높이에서 추락한 A씨는 추락해 그자리에서 숨지고 말았다. A씨보다 먼저 출발해 룰루랄라 짚라인에 몸을 실었던 2명도 줄이 늘어지면서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동남아 한달살기 카페 https://cafe.naver.com/donghansal 주라오스 대한민국대사관 공지글 올려 동남아 액티비..
202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