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무원 엉덩이 성추행한 몽골 헌재소장
기내에서 대한항공 승무원의 엉덩이를 만진 몽골 헌법재판소장 사건으로 인터넷이 뜨겁다. 아무리 승무원 엉덩이가 탐났을지언정 기내에서 엉덩이를 만지는 행위는 결코 용서할 수 없다. 몽골에서는 권력자가 아무 여자의 엉덩이를 만지는 것이 법적으로 가능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한국이다. 국적기는 국내영토로 인정되기 때문에 한국땅에서 한국여자의 엉덩이를 추행한 것이다. 몽골 대사관에서는 면책특권을 내세워 승무원 엉덩이 추행 무죄!를 주장했으나 그 대상에 헌재소장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면책특권 대상은 외교관, 외교장관, 국가원수, 행정수반이다. 그럼 미국의 국가원수인 도날드 트럼프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엉덩이를 주물럭거려도 면책된다는 것인가? 승무원 엉덩이 성추행 사건의 내막 10월 31일 몽골 ..
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