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이 선정한 100권의 추천도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학부생들이 기본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독서마일리지제를 시행하면서 100권의 추천도서를 선정했다. 도서 목록 선정에는 카이스트 교수 및 외부인사가 참여했다. 다른 학교의 권장도서나 추천도서 목록에 비해 손이 가는 책들이 많다. 책 보다는 수험서를 보는 일이 더 잦을 수밖에 없는 교육환경을 참고해 만든 목록인 것으로 보였다. 학부생들에 대한 배려가 아니었을까?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억지로 어려운 책을 읽는 것만큼 고역도 없기 때문이다. 과학예술 분야 1. 엘러건트 유니버스 (브라이언 그린 저/박병철 역 | 승산 | 2002년 03월) 2. 인간 등정의 발자취 (제이콥 브로노우스키 저/바다출판사 | 2004년 04월)3. 빈 서판 (스티븐 핑커 저/김한영 역 | 사이언스북스 | 2..
201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