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가 블로거의 정보를 얻는 5가지 방법
마지막으로 이력서를 넣었던게 언제인지 가물가물합니다. 아마도 3,4년은 훌쩍 넘어버린것 같아요. 딱히 하고 싶은 일을 찾을수 없던 저는 묻지마 지원을 했습니다. 약 30군데에 넣었고(어느 순간부터 숫자를 세어보기 시작) 딱 두 군데 패스, 최종면접까지 갔으나 둘다 물을 먹게 됩니다. 그리고 그 뒤로 이력서를 안 넣었습니다. 여러가지 파트타임 일을 하며 끼니를 때우고 도서관에 들러 책 보고 공부도 하다가 결국 블로그를 만나게 되고 너무 재미있어서 블로그에 미쳐 지내다 결국 지금은 전업블로거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그 때 당시만 하더라도 이력서에 홈페이지나 블로그 주소 기입란이 없었는데 지금은 미니홈피 주소 혹은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라는 회사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도 ..
200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