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마케팅 사례 네네치킨
SNS마케팅의 장점인 빠른 콘텐츠 파급속도는 때때로 브랜드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히기도 한다. 네네치킨 페이스북 관리자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합성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해 물의를 일으켰다.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자 페이스북 운영자는 "노무현 대통령도 맛있게 즐기시는 치킨이라는 의미에서 올린 건데 오해하셨다니 죄송합니다"라며 해명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일베(일간베스트)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게시됐던 이미지를 가져와 합성한 것으로(기사보기) 밝혀졌다. 지역감정 조장, 전 대통령 명예훼손, 인신 공격 등 비상식적인 게시글로 문제를 일으켜왔던 사이트의 회원이 기업 공식 페이스북에 또다시 고인을 모욕하는 글을 올렸다는 사실에 공분이 일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네네치킨 페이스북 https://www.f..
201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