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인비테이셔널 최경주 골프대회 참관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골프선수 최경주의 CJ Invitational 골프대회에 다녀왔다. CJ그룹 홍보팀의 직원 두분, 블로거 일곱분과 함께 여주의 해슬리 나인 브릿지 골프클럽으로 향했다. 골프장은 난생 처음으로 가봤는데 온통 신세계다. 최경주 선수를 1미터도 안되는 거리에서 봤는데 뿜어져 나오는 남성미랄까, 기가 대단했다. CJ그룹의 맞춤형 기부 프로그램 도너스캠프에서 보여준 그의 진심어린 모습을 보고 팬이 되어버렸다. ☞ 약 2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한 해슬리 나인 브릿지 골프클럽은 뭔가 고결하고 위엄있는 느낌이었다. 실제로 프라이빗 클럽의 경우 다른 골프클럽에 비해 적고 엄선된 멤버들로 운영된다고 한다. ☞ 처음 도착했을 때의 하늘은 그리 맑지 못했다. 당장이라도 비가 쏟아질것만 같았다. ☞ 사진을 ..
201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