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고객센터의 질 떨어지는 고객지원 서비스
적지 않은 숫자의 블로거들이 블로그 구독자 통계를 보고 구독자 카운터를 설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피드버너를 이용한다. 피드버너는 구글이 인수한 글로벌 서비스로 우리나라에도 사용자들이 많다. 블로그 자체에서 구독자를 카운팅해서 보여주지 못하며 블로그를 옮겨도 구독자를 유지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피드버너를 사용하기도 한다. 필자 역시 블로그 운영 초기부터 지금까지 피드버너를 이용중이다. 잦은 오류에도 불구하고 이를 대체할만한 서비스가 딱히 없다. 6천명이 넘는 구독자수가 어느때부터인지 2천명대로 표시됐다. 구독자 통계를 들여다보니 Feed Reader Breakdown 이라는 메시지가 나왔다.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구글이 제시하는 게 핑(Ping)과 리싱크(Resync) 두가지였다. 적용을 해봐도 해결될 ..
201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