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트리트뷰로 해외여행지의 그리움 달래기
2008년 6월 전자신문의 후원으로 컴퓨텍스 타이페이 취재 차 대만으로 향하며 처음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3박 4일간 대만에 머물면서 전자박람회를 취재하기도 하고 현지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기도 했는데요. 늦바람이 무섭다고 대만에서 돌아오자마자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도전합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고 며칠 뒤 시드니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시청에 제안했던 블로그 교육이 시작되는 바람에 3개월만에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TESOL 과정도 수료하고 McDonald에서 현지인들과 일하며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에 대한 그리움을 구글 스트리트뷰로 달래봤어요. 독자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Google Street View http://maps.google.com/help/..
201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