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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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피피라핀의 스타일북 출간 기념 파티에 다녀와서
어제 저녁 일이 끝나기가 무섭게 토니로마스 도곡점으로 향했다. 책 마케팅의 일환으로 파티를 열다니. 신세계다. 패션/뷰티 블로거가 모인 자리여서 그런지 스타일리쉬한 사람들이 눈에 띈다. 미녀 피피라핀과 사진도 찍고 멋있는 사람들과 가벼운 대화도 나눈다. 여성 게스트가 대부분이고 남성 테이블은 딱 한 곳 뿐이다. 즐거운 경험을 선물한 미호, 시공사 J에게 글로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 파티 복장이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입구에서 퇴짜 맞는건 아닌가 하는 마음도 들지만 이제와 어떡하나. 퇴근 후에 바로 가는건데. ☞ 거봉도 아니고 매봉이라니. 매봉역은 3호선 양재 이웃역이다. 유니크한 건물들 몇채가 거리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린다. ☞ 파티 장소로 걷다보니 EBS 본사 건물이 보인다. EBS는 소셜미..
2011.09.27 -
EBS 소셜미디어 전문가 간담회에 다녀와서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EBS 소셜미디어 전문가 간담회가 열렸다. 사무실에서 5분거리에 있고 S기자님이 있는 서울신문이 있는 곳이며 강의 때문에 수차례 방문했던 한국언론재단이 있는 곳이라 매우 친근한 장소다. 어쩌다보니 운좋게 합류한 Zet는 편집장님께 보고 드리고 즐겁고 가뿐한 마음으로 간담회에 다녀왔다. 나처럼 기획일을 하는 사람들은 책상에서 엉덩이를 떼고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유리하다는 생각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사물과 현상을 보고 세상의 소리를 듣는 일이 바탕이 되어야 참신한 기획을 할수 있지 않을까? EBS 간담회에 다녀오니 EBS 방송사가 오랜 친구처럼 느껴진다. EBS는 다큐프라임를 비롯하여 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무색할만큼 질 높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필자는..
2011.04.07 -
정보☞ EBS 구글 다큐멘터리 실시간으로 보기
EBS에서 방영된 Google 관련 다큐멘터리입니다. 구글 회사의 성장부터, 검색어와 키워드 노출의 과정 그리고 중요성을 설명하고! 애드센스로 월수입 8천달러까지 올리는 한 청년도 나오더라구요. 내심 부럽네요. 나이도 이제 21살인데 짭잘하게 버네요. 구글 어스(Google Earth) 에 대한 설명도 나오고, 구글의 개인정보 수집에 관한 이야기로 마무리를! 애드센스(ADsense) 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면 좋을듯합니다. :D
200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