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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모바일 태블릿PC 코넥티아 SM-508 2 개봉기

태블릿PC 하면 애플의 아이패드나 삼성의 갤럭시탭을 떠올리는 게 보통입니다. 가격을 보면 헉! 소리가 납니다.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 이 돈을 주고 살만큼 활용빈도가 높을지 고민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가격이 높더라도 자주 활용한다면 구매하겠지만 노트북도 있고 데스크탑PC도 있고 스마트폰도 있는데 굳이 50만원돈을 주고 태블릿PC를 사야하는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50만원이면 돈을 조금 더 보태서 노트북을 사는게 더 낫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기업이 내놓는 고가 태블릿PC가 사고싶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이들을 위한 대안이 있습니다. 성우모바일(http://www.swmobile.co.kr/)에서 만든 태블릿PC 코넥티아입니다. 코넥티아 SM-508 2는 대기업 제품에 비해 사양은 약간 떨어지지만 태블릿 PC 본연의 기능을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동중에 동영상을 감상하고 음악을 듣고, 인터넷 서핑을 하고 책을 읽기에 불편함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사람들은 높은 성능의 기기를 열망하고 갖고 싶어합니다. 이를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욕구나 기본심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좀 더 합리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자제품의 신제품 출시 시기(간격)는 너무도 빠르고 고성능 기기가 좋아보여 비싼 돈을 주고 산다 한들, 한달만 지나면 더 좋은 기기가 나와 한숨을 짓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그 높은 성능을 다 활용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우매한 인간 본연의 욕구에 휘둘리지 않고 현명한 구매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매 버튼을 누르기 전에 활용 목적을 생각해보는 겁니다. 자신이 활용하고자 하는 기기의 목적을 먼저 파악한 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따져 생각했던 것보다 저렴한 기기를 사는 게 가장 좋습니다. 옷도 비싸게 샀지만 어울리지 않는 옷은 손이 가지 않잖아요? 반대로 저렴하게 구입했지만 내 몸에 꼭 맞는 옷은 자꾸만 손이 갑니다. 전자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번은 아는 동생이 노트북을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자신은 인터넷, 문서편집, 영화감상을 할 용도로 노트북을 구입하고 싶다고 했어요. 그래서 레노버의 저가 제품을 추천해줬는데 며칠후에 만난 그 녀석은 사과 로고가 그려진 노트북을 들고 나왔습니다. 맥프레 15인치 최고급 사양의 노트북을 샀다고 했습니다. 3, 4백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노트북을 산 것이었죠. "아니, 너 왜 그렇게 좋은 노트북을 산거야?"라고 했더니, "디자인이 너무 예쁘고 맥북이 좋다고 해서 산거야. 근데 너무 불편해서 윈도우 깔았음. 겁내 무거워. ㅋㅋ"라며 웃습니다. 잘못된 전자제품 구매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맥프레 15인치 유저의 정으로 한마디 했습니다. "너 그거 무거워서 안 들고 다닐걸ㅋㅋ 곧 맥쓰사나 중고나라에 매물 올려놓겠구만!".


위의 사례에서 보듯이 전자제품을 사기 전에는 활용목적을 먼저 생각하고, 그 다음 성능과 가격을 비교해가며 구매를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예쁘고 성능이 좋은 기기는 늘 비싸며 한달이 지나지 않아 더 이쁘고 더 똑똑한 제품이 나타납니다. 태블릿PC도 마찬가지입니다. 애플 아이패드와 삼성 갤럭시탭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가격의 2분의 1에 불과하지만 성능은 태블릿PC의 활용목적에 부합하는 중소기업 제품을 선택하는 게 낫습니다. 삼성과 애플의 태블릿PC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물건이 있습니다. 2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코넥티아입니다. 성우모바일의 코넥티아를 써보니 안드로이드 앱 실행, 영화 감상, 인터넷 서핑, 음악 감상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코넥티아 SM-508 2를 꺼내봤습니다.


케이스 앞모습이 참 고급스럽습니다. 제품 이름도 잘 지었네요.



뒷면에는 사양이 적혀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볼까요?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로 하고 쿼드코어 CPU에 16GB의 저장공간이 있습니다. 램은 1GB, 전후면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어 셀카를 찍기에 좋습니다. 디스플레이는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배터리는 4,000mAh입니다.



케이스 내부에는 본체, 설명서, USB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코넥티아의 구동 초기화면입니다. 제품 디자인이 애플 아이패드와 꼭 닮았습니다. 처음 코넥티아를 접하고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예쁘고 성능도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상단 중앙에 전방 카메라가 있습니다. 셀카족에게 편리할 듯하군요!



뒷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방카메라 보다 훨씬 큼지막한 카메라가 눈에 들어옵니다.



후면 중앙에는 코넥티아 로고가 고급스럽게 새겨져있습니다.



스피커는 하단에 있습니다. 사실 태블릿PC 가지고 다니면서 외부 스피커 쓸 일은 거의 없더라고요.



코넥티아 하단 왼편으로는 전원버튼, 마이크, 마이크로 SD 슬롯, 이어폰을 꼽는 홀이 있습니다.



하단 오른편에는 코넥티아에 파일을 전송하거나 본체를 충전할 수 있는 USB 케이블 연결구가 있습니다.



코넥티아 SM-508 2를 아이폰5S와 비교한 모습입니다.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되시나요?



아이패드 미니와 비교해보면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겠죠? 아이패드 미니와 거의 동일합니다. 20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태블릿PC의 본연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가성비 뛰어난 태블릿PC 코넥티아 SM-508 2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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