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마케팅 사례 블렌텍(Blendtec)
2010. 6. 10. 07:50ㆍ유튜브/유튜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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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텍 유튜브 마케팅
블렌텍의 유튜브 마케팅의 핵심은 누구나 할수는 있지만 하지 않는 일을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를 통해 시연했을 뿐이고 70년대 영화나 드라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을 삽입했다는 것 정도입니다. 별것 아닌 일이지만 재미를 전달했고 결과적으로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고 바이럴 마케팅에 크게 성공했습니다. 동영상 길이도 매우 짧아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골프공처럼 저렴한 물건들부터 올림푸스 카메라, 아이폰, 아이패드에 이르기까지 비싼 물건들까지도 모두 갈아버립니다. 페이스북이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블렌텍의 설립자이자 호스트 톰 딕슨(Tom Dickson)은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책(말 그대로 페이스북)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버리는 모습도 시연합니다. 유튜브를 활용한 톰 딕슨의 마케팅 사례는 뉴욕타임즈와 같은 굵직굵직한 미디어에 기사화 되기에 이릅니다. 회사의 브랜드를 저비용으로 만천하에 알리게 된 것입니다.
블렌텍 유튜브 채널 아이패드 블렌딩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