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팁닷컴


블로그에 댓글을 작성하는 6가지 기술

댓글의 기술!

 


1. 블로거의 로망 댓글, 내가 먼저 작성하기


모든 블로거는 내 블로그에 댓글이 많이 달리길 원합니다. 가끔은 이런 사실을 부정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사실입니다. 심리학자 매슬로의 욕구이론에 보면 사회적 욕구라는 것이 있습니다. 생리적 욕구와 안전의 욕구가 충족되고 나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가방끈이 짧아서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 블로고스피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블로그를 만들고 내 블로그를 완성하게 되면 다른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싶어합니다. 댓글은 다른 블로거와의 관계형성의 첫번째 도구이자 기본입니다. 댓글이 달리길 원한다면 먼저 다른 블로그로 찾아가서 댓글을 남겨보세요.


2. 새로운 블로그에 댓글을 작성해야 하는 이유

시작부터 끝까지 특정한 블로거 혹은 집단과의 소통만 있다면 나중엔 더이상 할 이야기도, 새로움도 없게 될것입니다. 새로운 블로그에 댓글을 달면 여러가지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우선 새로운 블로거 한명에게 내 블로그를 알리는 길이 되고 새로운 블로거를 한명 더 아는 길이며 새로운 블로그와 친분관계에 있던 다른 블로거의 관심까지 유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새로운 블로거와의 만남, 설레이지 않나요?


3. 상투적인 댓글 보다는 감성적인 댓글이 대세

이건 저도 많이 반성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에 5개 미만의 댓글이 달리던 시절에는 나름대로 신경써서 댓글에 답글을 달았었는데 이제는 너무 많져서 하루평균 30~5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립니다. 그러면 일일이 신경써서 장문의 댓글을 달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물론 변명처럼 들릴수도 있겠지만 사실입니다. 제가 댓글을 받아보면 그중에서도 정말 기분좋은 댓글들이 있더라구요. 대표적으로 별빛님, 데보라님의 댓글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분들의 댓글을 벤치마킹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4. 지요체 보다는 어요, 습니다 로 맺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저도 가끔 기분나쁜 댓글이 달리면 무의식중에 ~하지요 라는 댓글이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 블로그에 달린 댓글중에 ~하지요, 라고 말을 끝맺은 댓글을 보면 왠지 뭔가 시원치 않은 느낌이 나는게 사실입니다. 블로고스피어라는 곳의 특성상 서로 안면이 없는 분과의 소통이 대부분인데 서로 알아가기 전에는 좀더 신경써서 댓글을 다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저도 가끔 요런 어투를 사용하는 저 자신을 보고 놀랄때가 많습니다.


5. 방문자가 작성한 댓글에는 반드시 답글 작성

내 블로그에 달린 댓글에 전혀 신경을 안쓰는 블로거가 있습니다. 블로그의 운영정책상 그렇다면 딱히 할말은 없지만 나중에 내가 예전 댓글 달았던 포스트에 답글이 없을때는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블로거팁 닷컴의 경우는 모든 댓글에 답글을 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요사이는 99% 실천하고 있는 중이에요. 다시 재방문을 한 블로거가 서운하지 않도록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는 작은 배려가 더 나은 블로그를 만듭니다.


6. 악플에는 무플로 대처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

악플러들의 특징이 일단 로그인을 안하고 지나가다 혹은, 나그네 라는 이름으로 익명 댓글을 남깁니다. 그런다음 해당 블로거가 과잉대응하는 순간을 기다렸다가 캡쳐합니다. 그리고 그 블로거를 공격하는 글을 포스트를 작성합니다. 그것도 발행으로 말이죠. 네. 블로고스피어에는 천사만 있지는 않습니다. 가끔 상종할수 없는 댓글은 깔끔하게 삭제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악플까지 일일이 신경써서 대응해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우리는 블로거이지 서비스맨이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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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나르샤™

    네이버에서 블로깅하다가,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물론 이런저런 생각이 있었지만.
    그 때 제가 망설였던 이유 중 하나가, 티스토리는 너무 상투적이라는 것입니다 ㅠㅠ

    다들 뭐 어느 정도 학식 있고, 자기 분야에 아는 것 있으시다는 것은 인정하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상투적일 필요까진 없잖아요..

    안부게시판으로 개인적인 이야기도 좀 하고, 한번씩 만나서 술잔 기울이고, 그러고 싶은데..
    티스토리쪽은 그게 아는 것 같더라구요. 네이버 블로그는 네티즌과 쪽지로도 소통하는데..
    저같은경우 1년에 쪽지 1000개는 주고받는 것 같습니다. 안부게시판이나 댓글 이외에도..

    정말이지 그러면에서, 티스토리는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개인적인 얘기도 좀 털어놓고 하지만, 티스토리에서는 그게 안 되요..
    티스토리에서는 문화 자체가 그런 쪽이 아닌거같아요..

    그래서 항상 아쉬움도 남고, 소통 자체도 몇몇 특정인과 하게 되는 것 같고 해서 아쉽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검색을 통해 뭔가 give & take가 있는 것같은데, Tistory는 connection만이 존재하는 것 같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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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BlogIcon 파란토마토

    나르샤님 좋은 글 쓰셨네요.
    저도 티스토리에선 그게 좀 부담되긴 합니다.
    어찌나 다들 박식하신지..;;

    드라마 리뷰 하나 작성하기에도 눈치보인답니다.
    그래도 저는 계속 가벼운 블로그로 남을랍니다.

    모든~~ 사람이 충실한 블로그를 할 때,
    혼자서 부실한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 되고자 함.!은 아니고...

    그냥 글솜씨가 없어서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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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BlogIcon Zet

    티스토리 초반에는 IT에 관한 블로그가 대세였던게 사실입니다. 조금 삭막하달까.. 그런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치어(열대어) 전문 블로그부터, 사진, 여행, 음악, 쇼핑몰, 패션 등등 다양한 주제의 블로그들이 생겨나면서 재미난 동네로 변한 것 같아요. 전 그래서 네이버 보다는 티스토리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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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BlogIcon Evelina

    오호호호호호 완전 핵심들만 있네요. 다들 댓글도 없고, 심심하다고 하는데 먼저 손 내밀필요도 있네요. 그리고 관리도 필요하고... ^^암튼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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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BlogIcon Zet

    컹 멋지긴요. -_-;; 에블리나님 얼굴 공개하셧나요?
    고양이 마스크만 봤는데 아이콘에 얼굴이..ㄷㄷ
    미인이신것 같아요.

     ×
  7. BlogIcon 항상

    이글을 읽고 느낀게 좀 있네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상태이면서 댓글이 언제쯤 달릴까 기다리고만 있으니 ^^;
    다른 분들의 포스트를 보면서 그냥 넘어가는 적이 더 많으면서 말이죠
    자주 댓글을 달지는 못하겠지만 단계단계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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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BlogIcon Zet

    댓글을 이제야 확인하고 답글을 작성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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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BlogIcon Deborah

    흑 이글을 이제서야 보게 되는군요. 잿님의 독특한 운영 방식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런식의 팁을 이용 한다면 모두가 정이 가는 블로그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되는군요. 우리 잿님 블로그는 새로 하시는분들께 소개를 먼저 시켜 드립니다.
    그만큼 신뢰성도 있으시고 블로그를 하면서 겪었던 장단점을 잘 소개를 시켜 주신것이 신참 블로그에게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처음 잿님 블로그 알았을때 와..블로그는 이런식으로 운영 한다라고 배우고 실천 할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늘 이곳에 오면 배울것이 많아서 좋습니다. 그만큼 잿님께서 연구 하시고 노력 하시는 분임을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저도 본 받고 싶네요 ㅎㅎㅎ 잿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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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BlogIcon Zet

    역시 난 데보라님 밖에 없습니다. 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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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루나

    전 악플이라도 좋으니
    누가 제 글에 댓글 좀 달아줬음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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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BlogIcon Zet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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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BlogIcon SSilent

    아직은 댓글다는 스킬이 많이 부족해서 어색하긴 하지만...
    노력하는 사람에겐 발전이란게 있겠지요?
    자꾸 글 읽기만 하는게 습관이 되서 댓글도 열심히 달아보려구요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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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BlogIcon Zet

    댓글은 내가 단만큼 달리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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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BlogIcon belokan

    전 매번 무플이라 눈물만 ㅠ_ㅠ

    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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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BlogIcon Zet

    ㅠ,,ㅠ

     ×
  17. BlogIcon 철희

    서로 오가면서 쓰는 댓글안에...돈독해지는 블로거님들과의 관계..
    그게 블로그의 참 재미중 하나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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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BlogIcon Zet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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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BlogIcon 사각사각

    저능 맨날 무플무플 ㅠㅠ
    그래서 악플이라도 달렸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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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BlogIcon Zet

    악플을 달리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치 관련 편향된 글을 쓰는것입니다. ㅋㅋ

     ×
  21. BlogIcon mark

    댓글이 안올라오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내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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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BlogIcon Zet

    네 마크님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히 오래오래 사시구요.

     ×
  23. BlogIcon 광현™

    오호.. 오늘도 한 가지 배워갑니다.
    저는 여태까지 다른 블로그에서 글만 읽고 나가버리고는 했는데, 오늘부터 댓글을 달아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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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BlogIcon Zet

    팬더님의 블로그에 댓글 폭풍이 몰아치기를!

     ×
  25. 팥죽이

    잘읽었습니다 ~ 좋은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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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BlogIcon Zet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27. BlogIcon 지돌스타

    댓글의 중요성이 확 느껴지는 글이군요.
    저도 블로그를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써 댓글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댓글은 가장 기본적인 소통의 도구잖아요?
    먼저 댓글을 달아주는 습관을 길러야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28. BlogIcon Zet

    먼저 손을 내미는 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나중을 생각한다면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
  29. BlogIcon AyaseYue

    솔직히 저도 댓글 쓰진 않고 받고만 싶어했는데,
    역시 주는만큼 돌아오는건가보군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써야겠네요

     ×  +
  30. BlogIcon Zet

    먼저 Give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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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BlogIcon ipandora

    얼마전부터 블로그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었는데..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 ^^
    언제나 좋은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알았으니.. 실천에 옮겨야겠습니다. 열심히~ㅋㅋ 좋은주말되세요~ (^-^)/

     ×  +
  32. BlogIcon Zet

    유익하게 받아들여주셔서 고맙습니다.

     ×
  33. BlogIcon 최길성

    초보블로거의 교과서 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
  34. BlogIcon Zet

    과찬이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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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일곱빛깔 무지개

    댓글에 관한 좋은 정보 정말 도움이 됩니다. 행복한 11월 되세요.^^

     ×  +
  36. BlogIcon Zet

    즐거운 추석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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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혜인맘

    블로그 시작하려는 왕왕초보 입니다~
    제목만 달아놓고 블로그 공부 준비 중인데, 위 글 참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블로그 만드는것부터 해서 공부를 하고 싶은데 좋은 책 추천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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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BlogIcon Zet

    블로그 운영처럼 인문적인 요소가 많은 부분에는 딱히 책이 필요없다는 생각입니다. 방문자의 입장에서 "내가 방문자라면, 내가 독자라면 이 블로그에 다시 방문하고 싶을까?"라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운영해 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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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BlogIcon 안젤라

    님의 블로그처럼 댓글이 많이 달린 블로그는 댓글을 귀하게 여기지 않을 것 같아 그 무리에 같이 끼는 것이 꺼려지기도 해요. 블로그 운영 팁 정말 유용하고 현실적이네요. 어떤 블로그에서 운영팁이라고 해서 보면 블럭이 쳐져 있고 보내기 한 후에 열어 보아야만 블럭의 글이 나타나도록 하기도 했던데 그런 경우 좀 씁쓸하더라구요. 블로그 운영에 참고가 되는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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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BlogIcon Zet

    안젤라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회사를 다니지 않을 적만 하더라도 블로그에 달리는 모든 댓글에 답글을 달았는데, 회사에 다니다보니 소홀해진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지난 댓글들을 훑어보며 답글을 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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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BlogIcon DAVE.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부터 블로그를 시작한 신입생(?)입니다.
    우연히 bloggertip.com을 알게 되서 즐겨찾기에 모셔두고 포스트를 정독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 포스트를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실제 사회생활에서 격식체를 주로 사용하고 있고, 온라인에서 글을 쓸 때도 마찬가지 였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상투적이고 삭막해 보이지 않나, 그래서 사람들과 친해지기 어려웠던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제 딴 에는 가벼운 인상을 주지 않으려고 했던 언어 습관들이지만 관계에서는 오히려 친밀감을 형성하는데 방해가 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아무리 지식이나 정보를 주고받는 비즈니스 관계라고 할지라도, 그 이전에 서로 안부를 묻고 친분을 주고 받는 관계 즉, 서로 소통하는 관계가 비즈니스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좋은 글 읽고 많은 생각 하고 갑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실 다른 블로그 읽으면서 이렇게 덧글 남기는 것도 생전 처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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