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간의 친밀도 향상을 위한 릴레이션쉽 전략

2007. 11. 1. 11:18블로그/블로그 운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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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한때 베스트 셀러에 오른 도서의 타이틀입니다. 블로거를 감사해 하고 존경한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칭찬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음속에만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보다는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라는 댓글이나 "매우 유용한 포스트네요!" 라는 방식으로 고마움을 표현한다면 서로간의 관계에 분명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블로거간의 관계를 좀더 우호적으로 만들고 친밀하게 만들어주는 전략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요사이 블로고 스피어가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IT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블로그들이 생겨나면서 뭐랄까.. 좀더 친근하고 사람냄새 난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좋은 글도 너무나 많고 따로 모아놓고 싶은 금쪽같은 포스트도 어렵지않게 만나볼수 있더군요.



1. 가장 기본적이고 손쉬운 방법, 댓글

댓글로 좋은 말을 전하는 방법이야말로 가장 기본적이고 손쉽게 블로거간의 관계를 더 나은 것으로 만드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분좋은 블로거나 내게 도움이 되는 블로거가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댓글을 달아보세요. 말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고 댓글 한개로 블로거간의 친밀도가 급격히 좋아질수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댓글의 생활화, 기본입니다!


2. 두가지 효과를 가져다 주는, 이벤트

없는 살림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이벤트를 열어보는것도 블로거간의 친목을 다지는데 있어서 한가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궂이 비싼 물건이나 현금을 걸 필요는 없습니다. 술 한번 안마시면 굳어지는 적은 돈으로도 도서증정과 같은 선물증정 이벤트를 개최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벤트를 여는 방법은 비단 블로거간의 친목뿐만 아니라 블로그 자체의 발전에도 굉장한 기여를 하게 됩니다.

참고포스트1> 맨큐님의 문화상품권 이벤트 http://pustith.tistory.com/114
참고포스트2> Echo님의 립밤 이벤트 http://echo7995.tistory.com/178 
참고포스트3> in2web님의 도서 이벤트 http://www.mindcoach.pe.kr/31
참고포스트4> 티노님의 선물 이벤트 http://designface.tistory.com/415


3. 적극적인 전략, 블로그(거) 리뷰

오늘 오전에 별빛하나님의 블로그 포스트에서 보게된 번뜩맨님의 포스트! 가히 감동이었습니다. 물론 제 리뷰는 아니었지만 별빛하나님의 개인 블로그를 음성으로 리뷰한 포스트는 블로거 리뷰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수 있습니다. 자신의 블로그를 좋게 봐주는 블로거, 미워할수 있을까요! 또한 궂이 음성이 아니더라도 마이케르님 처럼 블로그 스크린샷을 올리고 블로그에 대한 소개를 해 주시는 것도 좋은 예가 될수 있습니다. 내 블로그가 크지 않더라도 좋습니다. 블로거를 리뷰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참고포스트1> 번뜩맨님의 "아는만큼 보인다" 블로그리뷰 http://www.ideakeyword.com/171
참고포스트2> 필로스님의 책리뷰 블로그들 http://philomedia.tistory.com/41
참고포스트3> michaer님의 Techcabin 블로그리뷰 http://michaer.c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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