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휴대전화 통화시대 가능할까 <월간조선 기고문>
시사 월간지 월간조선 7월호에 보이스톡 관련 글을 기고했습니다. 보이스톡이 뭐길래 이렇게 시끄러울까 라는 의문을 가진 이들을 생각하며 글을 썼는데 좀 더 쉽게 써야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 시시때때로 기술, 정책 등이 변화하는 IT 칼럼의 어려움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날이 덥습니다. 아무쪼록 찌는 듯한 여름 더위에 유의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무료 휴대전화 통화’가 뜨거운 감자다. ‘카카오’사(社)가 모바일 인터넷전화 서비스 ‘보이스톡’을 공개하면서 통신업계 전체의 지각이 흔들리고 있다. 카카오는 무료로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 앱(app·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을 만든 회사다. 이번에 출시한 보이스톡은 카카오톡 내부의 음성통화 기능을 이용, 카카오톡..
201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