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의 증강현실 손목 시계 캠페인
티쏘는 PRC200과 르로끌이라는 모델로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시계 브랜드의 이름이다. 필자 역시 PRC200을 사려고 구경하다가 고딩들이 노스페이스 패딩 다음으로 많이 차는 시계라는 소리를 전해 듣고 구입을 포기한 경험이 있다. 대한민국의 국민 시계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티쏘(TISSOT Australia)가 증강현실을 활용하여 구매전 시계를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 TISSOT는 왜(어쩌다가) 국민시계 됐나 고딩(고등학생을 낮춰 부르는 말)이 선호하는 PRC200은 티쏘의 저가 모델로 인기가 높다. 특히 검판(검정색 배경)이 인기가 좋은데 검정색과 노란색 시침(분침)이 보색으로 멋진 조화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가격 역시 메탈밴드 50만원대 초반, 가죽밴드 40만원대 초반으로 다른..
201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