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부동산 비리 의혹 사건
LH공사 부동산 비리 수사가 공직자와 국회의원으로 확대되고 있다. 국회의원이자 부산시장 후보인 박형준은 지난해 2020년 4월 정상정으로 초호화 아파트 엘시티를 매매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박형준의 부인 조씨에게 아파트를 판 사람이 조씨의 아들로 확인됐다. 부산시장 상대후보의 방해공작일 수도 있으나 어찌됐든 박형준이라는 인물이 자신의 입지를 활용해 비정상적인 루트로 아파트를 구매한 셈이니 대중의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부산시장 후보 박형준, 부인, 부인 자식의 짜고치는 고스톱 박형준 부인 조씨는 전 남편과 낳은 아들 최씨와 아파트 매매를 공모했다. 박형준 부인 조씨의 아들 최씨는 2015년 10월 28일 청약이 있던 날 분양권을 가지고 있던 이씨에게 20억 2,200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집을 샀다..
202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