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소셜미디어 전문가 간담회에 다녀와서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EBS 소셜미디어 전문가 간담회가 열렸다. 사무실에서 5분거리에 있고 S기자님이 있는 서울신문이 있는 곳이며 강의 때문에 수차례 방문했던 한국언론재단이 있는 곳이라 매우 친근한 장소다. 어쩌다보니 운좋게 합류한 Zet는 편집장님께 보고 드리고 즐겁고 가뿐한 마음으로 간담회에 다녀왔다. 나처럼 기획일을 하는 사람들은 책상에서 엉덩이를 떼고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유리하다는 생각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사물과 현상을 보고 세상의 소리를 듣는 일이 바탕이 되어야 참신한 기획을 할수 있지 않을까? EBS 간담회에 다녀오니 EBS 방송사가 오랜 친구처럼 느껴진다. EBS는 다큐프라임를 비롯하여 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무색할만큼 질 높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필자는..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