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광주 비엔날레를 다녀와서
오후에 급히 비엔날레를 다녀왔습니다. 내일은 교육 모레는 트윈타워 글피는 미팅이 있거든요. 계속해서 무지 바쁘네요. 실은 윤희님 뵈러 갔다왔지요. 그런데 아주 우연히(?) 전시작품을 보게 됐습니다. 좋은 작품들이 많더군요.(실은 아는게 없어서 예쁘고 멋있는게 최고인줄 압니다.) 이번 비엔날레가 성공적이다 라는 말씀을 전해 들으니 마음이 한결 좋았습니다. 예전에 두세번 파트타임으로 일했을 뿐인데 마치 우리집 식구가 잘된 기분이랄까요. 한시간 동안 전시장을 돌아다니며 좋은 풍경을 담아봤어요. 고생하셨습니다, 비엔날레. :-) ☞ 비엔날레 본관의 모습입니다. 이 건물 안에서 직원분들이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고생하는 분들 덕에 멋진 작품들을 만날수가.. ☞ 저는 어쩌다보니 작가의 신분으로 입장하게 되..
200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