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시작, 회원 가입하기
연예인과 정치인, 유명인이 트위터에 올린 글과 기사로 곤욕을 치루는 것을 본 대중들은 트위터의 개방성과 무분별한 전파성에 식겁하고 좀 덜 개방적인 페이스북으로 옮겨타기 시작했습니다. 키보드 워리어들의 설전 역시 트위터 이용자들의 피로감을 극대화하는 데에 한몫했습니다. 결국 트위터 유저를 비롯한 대중들은 내가 오프라인에서도 알고 있는 가족과 친구들, 직장생활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좋아요'라는 기능으로 싸움이 아닌 격려를 할 수 있는 훈훈하고 안락한 서비스 페이스북으로 갈아타기 시작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여전히 페이스북의 열풍은 식지 않았나봅니다. 모바일 기기로 접속해서 페이스북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액티브 유저의 수만 7억명(2013년 1분기 기준)을 상회한다고 하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대세 SNS가 ..
201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