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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테리어 소품 추천 브랜드 그리디파머스

Zet 2023. 5. 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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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테리어에 관심이 많다. 책상 위를 꾸미는 일종의 책상 인테리어를 데스크테리어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사람들은 참 똑똑하다. 말도 잘 만들어 낸다. 오늘의 집에서 데스크테리어 인기템을 구경하다가 이건 사야해! 바로 쏴리지른 제품이 있다. 

 

●그리디파머스 데스크매트(바닐라크림) https://link.coupang.com/a/YHxnh

●그리디파머스 마우스패드(그리디오렌지) https://link.coupang.com/a/YHya0

●그리디파머스 티 코스터(포레스트그린) https://link.coupang.com/a/YHxWW

 

그리디파머스 데스크매트는 접힌 상태가 아니라 펼친 상태로 온다.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ㄷㄷㄷ

 

오오오미! 영롱하다 영롱해!! 내가 원하던 그 색상이야!!!

 

우아~ 한순간에 화사해진 내 책상...♥ 너무 이쁜 거 아니냐고! 데스크매트는 처음에 포레스트 그린으로 정했다가 그리디 오렌지로 바꿨다가 다시 바닐라 매트로 결정했다. 얼마나 많은 리뷰 사진을 봤는지 휴.. 100장은 거뜬히 넘게 봤을 거야.

 

마우스패드는 약간 빨강처럼 나왔는데 에르메스 주황색이랑 비슷하다. 원래 에르메스 오렌지라는 이름을 붙였다가 상표권 분쟁이 무서웠는지 그리디 오렌지로 바꾼 듯하다. 오렌지 컬러는 밝고 생동감이 느껴져서 좋다.

 

티 코스터는 포레스트 그린으로 했다. 진녹색인데 정말 이쁘다. 스타벅스 그린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

 

데스크매트와 마우스패드, 티코스터 모두 뒷면이 이렇게 생겼다. 패드계의 에르메스인만큼 뒷면도 신경을 쓴 모습이다.

 

스벅 그린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될만큼 포레스트 그린 색상은 스타벅스 BI 컬러와 흡사하다. 그리디 오렌지는 에르메스 컬로와 비슷하며 상큼하다.

 

블랙 앤 화이트로 조금은 삭막했던 데스크가 덕분에 화사해졌다. 데스크테리어에 관심 있다면 그리디파머스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