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유용한 앱과 웹
부동산 시세 실거래가 확인하기 부동산플래닛
Zet
2021. 7. 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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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매수하기 전에 원하는 물건이 있는 주변의 시세를 확인해야 한다. 이럴 때 부동산 중개인의 말과 매도인의 말만 전적으로 신뢰하기 어렵다. 팔려는 사람은 비싸게 팔고 싶고 사려는 사람은 싸고 싶은 본능 때문이다. 최근에는 인터넷 기술이 발달하여 실거래가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가 여럿 있다. 부동산플래닛은 실거래가 뿐아니라 추정가도 볼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
■부동산플래닛 https://www.bdsplanet.com/main.ytp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 화면이 보인다. 검색창에 주소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르거나 파란색 돋보기 버튼을 눌러보자.
현재 한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인 용산구 한남더힐 주소를 입력해보았다. 3번에 파란색으로 표시된 곳이 한남더힐인데 최근에 77.5억에 거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파란색 숫자 클릭!
2021년 5월 한남더힐 아파트 한채가 77억 5천만원에 거래된 것을 알 수 있다. 덤으로 한남더힐에는 누가 살까? 한국의 내로라하는 기업 총수와 2세, 3세들이 모여 산다. LG그룹 구광모 회장, 두산그룹 박용현 전 회장, 현대가 3세 선동욱, 중앙일보 회장 아들 홍정인 JTBC상무, LS그룹 3세 구동휘 대표이사,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 장남 신동주 회장, SK그룹 최성환 사업총괄, NC소프트 김택진 사장 등 기업 총수들과 고소득 연예인들이 터를 잡고 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분도 부자가 되서 원하는 곳에 살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