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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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거지 낳은 한국사회 앞으로 어떻게 될까
최근 부동산 시세가 폭등하고 주식이 폭등하면서 재테크를 한 사람과 재테크를 하지 않거나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 사이에 엄청난 간극이 벌어졌다. 미디어는 부동산과 주식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 틈에서 하루 아침에 거지가 된 사람들을 일컬어 벼락거지라고 부르고 있다. 하루 아침 벼락거지된 서민과 중산층 과거 금리가 높던 시대에 살던 어른들은 근로소득을 열심히 모아 저축하면 흙수저도 동수저, 은수저가 되는 시대를 경험했다. 즉, 성실함은 근로소득만으로 가난한 서민을 탈출해 중산층이 될 수 있는 무기였다. 부자들은 자식들에게 재테크와 투자를 가르치고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으나 그렇지 못한 서민과 중산층은 자식들에게 근로소득 의존과 저축만이 살길이라며 투자의 가치를 가르치지 않았다. 결국 부자의 자식은 부자..
2021.01.28 -
맥북 차단사이트 우회하는 방법
맥북을 사용하다 사이트를 우회하고 싶을 때 간단히 우회하는 방법이 있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무척 간단하고 초보자도 이용하기 쉬워 추천한다. *프로그램 내려 받기 https://1.1.1.1/ko-KR/ 위 주소를 클릭하고 사이트에 접속하자. 왼쪽 하단의 macOS 버튼을 누르고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마음껏 차단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즐거운 인터넷 생활 되시길! :)
2021.01.28 -
테슬라 주식으로 130억 번 직장인 제이슨 드볼트
테슬라 주식투자로 1200만 달러(한화 약 131억)를 벌고 직장생활을 은퇴한 39세 미국 남성이 화제다. 아마존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는 제인스 드볼트는 아마존 이전에 구글에서 일하기도 한 엘리트 직장인이다. 그는 2013년 테슬라 주가가 7.5달러(한화 약 8,200원)일 때부터 2500주를 매수했다. 테슬라의 현재 주가는 854달러(한화 약 93만원)로 약 1만 퍼센트 이상 올랐다. 제이슨 드볼트는 자신의 SNS 계정에 인증샷과 함께 은퇴 소식을 올리며 전세계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제이슨 드볼트가 올린 인증샷 보기 twitter.com/jasondebolt/status/1347288965653565441 Jason DeBolt ⚡️ on Twitter “Today I’m retir..
2021.01.14 -
이마트 광고 모델이 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재벌 대기업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이마트 광고모델로 출연했다. 젊은 축에 속하는 재벌 중에는 최초로 광고모델로 나선 셈이다. 사람들의 반응도 뜨겁다. 드라마나 영화, 뉴스 속 재벌의 모습은 오만하고 건방지다. 비호감이다. 그런 재벌이 두팔을 걷어올리고 광고 모델로 나섰다. 정 부회장은 직접 배추를 나르고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일반 서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갔다. 천조국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강국 미국에서도 보기 드문 일이다. 한국의 귀족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의 외조카다. 재벌 중에서도 귀족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아래 영상에서 삼성그룹의 가계도를 볼 수 있으며 정용진 부회장은 오른쪽 하단 즈음에서 찾을 수 있다. youtu.be/UVuqPn4vjY8..
2021.01.13 -
주식 게임으로 모의 투자해보기 그알 주식 게임
삼성전자, 동학개미운동, 공매도까지 하루가 다르게 뜨거워지는 주식 열풍에 나도 주식을 해볼까 마음 졸이는 초보들이 많다. 기존에 주식에 대해 안 좋은 인식만 가지고 있던 사람은 관망만 하거나 아예 주식 관련 기사를 안 보는 경우도 많다. 배가 아파서 그렇다고 했다. SBS 시사다큐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모의 게임을 기획하고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직접 사용해보니 주식 완전보초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현재 상황과 비슷한 캐릭터를 고르고 종목을 추천받아 투자한 후에 결과까지 보여주는 방식이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게임을 만든 이유를 밝히고 있다. 그알 주식 게임을 만든 이유 "우리가 어떤 면에서 주식시장에서 불평등한 대우를 받게 ..
2021.01.13 -
당근마켓 두 번 거래 후 남기는 솔직 후기
세상에는 거지같은 인간들이 많다. 당근마켓에서 두번째 거래를 했다.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처분하고 있다. 첫번째 거래에서 캐나다구스 점퍼를 팔았고 두번째 거래에서 중량조끼를 팔았다. 구입한지 두달밖에 안 된 중량조끼를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올렸다. 며칠 전에 물건을 올려놨는데 오늘 어떤 남성으로부터 사겠다는 메시지가 왔다. 메시지에서 느껴지는 단답형 말투를 보니 진상 느낌이 물씬 풍겼다. 아~ 이때 안 판다고 했어야 했다. 택배로 보내달라고 했다가 갑자기 만나서 거래할 수 있냐고 물었다. 좋다고 했다. 저녁에 집 앞에서 만났다. 단 한번도 네고(가격을 깎아달라는 뜻) 이야기를 하지 않던 남성(30대로 추정)은 만나서 중량조끼를 착용해보더니 깎아주시면 안 되냐고 물었다. 난처했다. 안 된다고 이..
202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