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4 체험단 발대식에 다녀와서
어제(17일) 서초 국제전자센터(이하 국전)에서 플레이스테이션4 체험단 발대식이 있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소코) 직원분의 말에 따르면 2,000명이 넘는 지원자들 중에서 선발된 28명이 서초 국제전자센터에 모였다. 소코 담당자분의 진행으로 체험단 활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체험단 관련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답시간도 마련됐다. 게임 파워블로거 뿐만 아니라 네이버 플스 카페 마스터, 아프리카 TV 게임 BJ, 게임샵 운영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어린 친구들은 거의 보이질 않았으며 필자와 비슷한 또래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우리 한국 사회에는 게임을 즐기는 이들을 무시하는 시선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이야말로 진정으로 줏대있는..
201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