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뒷담화와 평판관리의 필요성
어제 방송작가님과 약속이 있었다. 맛있는 고기도 먹고 삶에 대해 좋은 말씀도 해주셨다. 작가님과 헤어지고 바로 다른 미팅이 있었다. 홍보사에 계신 분이 블로그에 관해 자문을 얻기 위해 서울에서 광주까지 내려오셨다. 블로거를 만나서 무언가를 들어보려는 적극적인 시도 자체가 참신하고 좋아보였다.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누군가 그랬다. 블로그 마케팅 책 그거 백날 읽어봐야 딱히 답이 안나온다고. 차라리 블로거를 만나 경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블로거에게 밥을 사라. 책에서는 볼수 없는 실질적이며 방대한 정보를 접할수 있을 것이다. 1. 블로고스피어의 성장 영문 블로그를 팀블로그 형식으로 준비하는 회사, 중소기업 형식의 블로그 비즈니스를 계획중인 회사, 블로거들과 함께 연대하여 대안미디어로서의 캠페인을 ..
200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