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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곰탕 맛집 백년육일집 솔직후기

오늘도 어김없이 앤트러사이트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회사 일도 좀 하고, 오랜만의 여유도 즐길 겸 다녀왔죠. 일을 마치고 무인양품에 가서 평소에 찜해뒀던 쿠션 커버를 찾았는데 품절되고 없더군요. ㅠ.ㅠ 역시 사람 보는 눈은 크게 다르지 않나봅니다. 합정 메세나 폴리스점에서 홍대로 오다보면 사거리가 하나 나오는데 그 곳에 곰탕 맛집이 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글쎄요. 맛집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고 그렇다고 맛이 없다고 하기도 좀 애매한 식당입니다.


홍대 큰 사거리 말고 합정역에서 홍대쪽으로 걷다보면 나오는 첫번째 큰 사거리에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카페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정면으로 가격표가 보입니다. 곰탕 한그릇에 9천원입니다. 결코 가성비 좋은 식당은 아니라는 생각이..



점심시간이 한참 지나서 그런지 한산합니다. 모녀로 보이는 한쌍이 참 보기 좋더군요.



곰탕을 시켰습니다. 역시 냄새가 죽여줍니다.



국물은 맑고 깔끔하고 좋습니다만.. 뭔가 좀 맛이 변한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최저임금 인상 때문인지 고기양도 좀 부실해진 것 같군요..ㅜ.ㅜ



소스에 찍어먹으면 나름 맛이 좋습니다. 소주를 부르거나 하는 맛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배추김치는 고추가루 범벅이라.. MSG를 듬뿍 넣어서 그런지 맛은 좋았습니다만 제가 선호하는 김치는 아닙니다.



밥 한 톨도 남기지 않고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웠어요. 맛집이라고 봐야할지 애매합니다. 일단 국물맛은 좋으나 양이 부실하고 비싸거든요. 홍대에서 곰탕이 생각날 때 한번쯤 가보기 좋은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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