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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케어 스타트업 9개월 근무 후 성과에 대한 술회


신문사에서 4년, 여행사에서 약 1.5년을 근무하고 집 근처에 있는 회사에 입사했다. 이 회사가 오래 다닐 수 있는 회사인지 알아보기 위해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접속해 회사의 매출 규모를 확인하고, 주사업분야, 지속성장 가능성을 보고 들어갔다. 원래 대기업 건설사에 들어가는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였는데 신사업으로 홈케어 사업을 시작한 모양새였다. 사내벤처라는 이름의 스타트업에 입사해 8개월간 마케팅 담당자로 일하며 이룬 성과를 덤덤하게 술회해본다.


■ 성과에 대한 술회


회사소개서 만들고 부사장님한테 들은 말

홈케어는 좁은 의미로(국내 한정) 출장청소를 의미한다.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면 고객의 집으로 방문해 에어컨이나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청소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처음 입사해서 나에게 주어진 미션은 회사소개서를 만드는 일이었다. 약 2주간 매일 야근을 하며 회사소개서를 만들었다. 홈케어 기사와 동행하며 직접 찍은 사진들을 편집하고, 들어가는 문장들과 문구들까지 모두 내 손으로 작업했다. 부사장님은 내가 쓴 회사소개서가 마음에 들었는지 "아들이 광고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아들한테 제안서를 만드는 유료강의를 해줄 수 있냐"며 좋아하셨다. 처음으로 회사에서 인정 받은 시점이었고 회사소개서를 보며 내 자식같은 생각을 하게 됐다. 30장도 안 되는 파워포인트 파일을 보며 스스로 감동할 줄이야.


1달 지나지 않아 쇼핑몰 주문 들어와

회사소개서를 완성하고 한 일은 쇼핑몰에 입점하는 일이었다. 오픈마켓, 쇼핑몰, 소셜커머스 등 들어갈 수 있는 쇼핑몰 목록을 취합하고 입점했다. 디자이너가 있을 리 만무한 노가다 조직이었기에 직접 웹디자인까지 했다. 소구점을 강조하는 상세페이지를 만들고, 대표이미지를 편집하고, 본부장님과 상의해 가격표를 만든 다음, 상품을 올리기 시작했다. 입사 후 30일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G마켓을 통해 첫 주문이 들어왔다. 이 때 직속상관인 본부장님이 처음으로 "장과장 축하해"라는 말씀을 하셨다. 내 스스로도 뿌듯했고, 나의 업무력에 더욱 큰 자신감이 붙은 시기였다. 16개의 쇼핑몰에 입점했고 MD와의 커뮤니케이션 역시 10점 만점에 8점 이상을 줄 수 있다고 본다.


슬랙(SLACK) 도입으로 주문 전달 시스템 구축해

비즈니스 메신저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슬랙에 회사 공간을 만들었다. 홈페이지/쇼핑몰 등 온라인으로 일어난 매출을 기사에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지역별로 카테고리를 나누고 회의방을 만들어 특정 지역 게시판의 주문은 그 지역의 기사들만 볼 수 있도록 했다. 약 2주가 지나서 본부장님으로부터 "장과장 덕분에 이런 시스템도 구축했다"는 식의 칭찬을 들었다. 카카오톡과는 약간 다른 구조 때문인지 어려워 하는 기사분도 한 분 계셨지만 이 정도의 메신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자동차 카시트 사내벤처와의 마케팅 협업

폴레드라는 유아용 카시트 브랜드를 현대자동차 사내벤처팀에서 론칭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홈페이지를 찾았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서 그런지 네이버에 사이트 등록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다. 이 때다 싶었다. 카시트 클리닝 제휴 제안 메일을 작성해 폴레드 홈페이지에 나온 메일 주소로 보냈다. 며칠 지나서 담당 PM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전화를 했고, 미팅을 잡았다. 미팅에서 만난 그는 국내 톱기업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사람답게 매너가 좋았다. 첫만남에서 마케팅 MOU를 제안했고 흔쾌히 승낙했다. 베이비페어를 함께 나가기로 했으나 다른 업무에 떠밀려 기한을 지키지 못했고 아쉽지만 베이비페어에 참관하며 업무 이야기를 이어갔다.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일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이직하게 되어 못내 아쉽다.


업계에서의 차별화를 위한 시도 제안 및 실행 "고프로를 달자"

홈케어 비즈니스를 가장 먼저 시도한 회사가 아니었기에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본부장님과 디캠프 디데이(스타트업 대표들이 나와서 심사위원의 평가를 듣는 무료 세미나)에 참석하고 돌아오는 길에 "기사들과 협의하여 머리나 가슴에 액션 카메라를 달아서 녹화한 다음 그 영상을 고객에게 보여주면 어떨까요?" 라고 제안했다. 본부장님은 지하철 안에서 좋은 아이디어라며 좋아했다.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고프로를 기사분에게 건네며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녹화를 해서 파일을 건내주라고 제안했다. 기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2명의 기사분이 영상을 촬영해서 내게 건내줬다. 아이패드 프로를 샀고(개인 사비로 삼) 동영상 편집 앱 루마퓨전을 활용해 영상을 만들었다. 어떤 식으로 홈케어가 진행되는지 비둘기퇴치 시공 영상을 올리면 그 다음날 비둘기퇴치 시공 주문이 들어왔고, 매트리스 케어 영상을 올리면 그 다음날 매트리스 주문이 들어오는 게 마냥 신기했다. 뜻깊은 성과라고 생각한다.


베이비페어에서의 유모차/장난감 클리닝 영업성과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폴레드 덕분이다. 폴레드와의 협업 때문에 베이비페어에 참석하게 됐다. 유아용 카시트/유모차 업체들이 많이 입점할 것이라고 생각한 나는 베이비페어 홈페이지에 들어가 유모차/카시트 참여 업체들을 조사했고 리스트를 만들었다. 대략 25개 회사가 베이비페어에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다. 베이비페어 참관 전날 유모차 클리닝 제안서 30개를 만들어 인쇄해서 바인딩까지 마친 후 다음날 베이비페어에 참석했다. 이번엔 영업맨이 되어 업체들을 일일이 돌아다니며 발품을 팔았다. 실제로 마케팅 담당자가 나와있는 회사도 있었고, 파트타임이나 회계팀 직원이 대신 나온 소규모 업체도 있었다. 내가 만든 제안서가 나쁘지 않았는지 1주일이 지났을 무렵 업계 1위 웨건 업체 마케팅팀에서 메일이 왔다. 미팅을 잡았고 본부장님과 함께 미팅에 참석했다. 앞으로도 몇 군데에서 더 연락이 올 것이며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물이었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퇴사 이틀 전의 일이다. 


입사 후 7개월, 업계 1위 회사의 견제를 받다

내가 최근까지 근무했던 홈케어 스타트업은 업계 1위 회사의 용역회사로 출발했다. 시행착오를 줄이고, 노하우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길이라는 판단 때문이리라. 롯데OO마트의 홈케어 부문 협력사 가운데 하나였던 1개 군소 스타트업이 갑작스럽게 규모화에 성공하자 업계에서 놀란 분위기가 없지 않았다. 최근 롯데OO마트 임원이 주재한 회의에 참석했던 본부장님이 "롯데OO마트가 우리 회사를 경쟁사라고 이야기했다"는 말을 듣고 뿌듯함과 희열을 맛보았다.


늘 순탄하지는 않았다. 홈플러스 매장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차량 래핑 디자인까지 관여해야 했다.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 내 일만 한다는 건 기대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스스로 위로하기도 했다.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임원의 매출 압박까지 이어졌다. 점심식사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에 쉬는 시간 30분 미만, 나머지 시간에는 미친 사람처럼 업무에 매달려 일궈낸 결과물들을 보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회사 간부들을 보며 회의감을 느낀 적도 있다. 건설업계 특유의 보수적인 회사문화, 이간질과 정치질로 하루하루 연명하는 직원까지. 이 부분을 정확히 캐치하고 있던 본부장님은 우리 둘만 높은 파티션을 치자고 했다. 연구원들이 주로 쓴다는 180cm 높이 파티션 안에서 우리는 미친듯이 일했다. 이 결정에 대해서는 본부장님의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하고, 덕분에 업무속도와 결과물의 퀄리티를 2배 이상 높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 완벽한 인수인계 '마무리도 깔끔하게'


다시 돌아오라는 사장님과 부사장님

누구로부터도 일로 지적받는 게 싫고 그래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내가 만든 회사소개서는 PPTX 원본 파일로, 웹디자인 파일(상세페이지, 전단지, POP, 소셜미디어 타이틀 이미지 등)은 PSD 원본 파일로 남겨뒀다. 쇼핑몰 ID, 패스워드 및 업무 내용이 들어간 문서를 워드와 PDF 파일로 만들었다. 내 옆자리에 의자를 놓고 대리와 함께 앉아 문서를 보며 2시간 동안 업무를 인계했다. 바탕화면에서 모든 업무 자료들과 업무인수인계서를 남겨놓았다. '후임자님 보십시오'라는 폴더를 만들어두고 업무인수인계서를 넣어뒀다.


퇴근시간에 맞춰 사장님, 부사장님과 면담을 나눴다. 사장님은 그동안 정말 고생했고 장과장 덕분에 이렇게 빠른 시간에 여기까지 왔다고 하셨다. 언제든 돌아오라고 하셨다. 평소 흠모하던 부사장님도 그랬다. 우리 회사가 더 커져서 장과장을 끌어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다음 주 중에 소주한잔 하자고 하셨다.


내 인생에서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고 일했던 8개월이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사장인 것처럼 일했고 결과물도 그만큼 나와줘서 고마웠다.


하늘과 땅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일했다.


부디 잘 되시기를 바란다.


안녕, O홈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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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양우

    글 잘 읽었습니다. 제 독해력에 큰 문제가 있는가 봅니다. 이 글에서 화자가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건지 방향성을 읽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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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블로그의 신 Zet

    기자신가요, 아니면 기자가 되고 싶은 기자 지망생이신가요? 어찌 개인의 술회(마음속에 품고 있는 여러 가지 생각을 말함.), 산문을 가지고 방향성을 판단하고 그러세요..

    글의 방향성을 따지고 싶다면 신문사 홈페이지 가서 오피니언 글을 읽으면 됩니다.

    * 추천글 - 조선일보 양상훈, 중앙일보 송호근, 한겨레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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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BlogIcon socialstory

    고생 많으셨어요~ㅎㅎ
    남은시간 재충전 잘하시고~
    또 새로운 날들을 위해 홧팅입니다! ^^

    (전 요즘 제휴마케팅을 하며 지내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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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BlogIcon 블로그의 신 Zet

    권 과장님도 늘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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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BlogIcon 김민수

    ZET님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저는 ZET님의 [블로그의 신]을 읽고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초보의 마음으로 1~2개월차 미션을 수행중이구요.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단기간에 이렇게 큰 성과를 달성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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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BlogIcon 블로그의 신 Zet

    부족한 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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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BlogIcon 4월의라라

    그동안 많이 바쁘셨군요. 바쁘신만큼 좋은 성과를 내신 것 같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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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BlogIcon 블로그의 신 Zet

    말씀 고맙습니다. 제 커리어에 의미있는 족적을 남긴 것 같아 뿌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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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김포에서

    근데 왜 그만두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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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BlogIcon 블로그의 신 Zet

    '낡은 조직 문화와 변하지 않을 사장 독식 시스템' 이라고 한 마디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보상적인 측면, 선임을 보면 자신의 미래 모습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죠. 일개 소기업에서 플랜트 사업을 도입해 년 100억 매출을 낸 모 상무님이 계시는데 10년동안 거의 풀야근하고 혼자서 관련 분야를 독학했을 정도로 열과 성을 다해 일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보상이 돌아오기까지는 정작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홈케어 신설법인 세워서 지분 태워줬더라고요. 제가 여기서 10년동안 죽어라 일하면 아마 저 상무님 신세로 커리어 마무리 하겠죠.

    본부장한테 퇴사이야기 하면서 상무님 얘기도 했어요. 성과를 내도 보상이 저렇지 않느냐.. 아무말도 못하더군요.

    마지막 사장님과 면담할 때도 하나의 clue를 발견했어요. "연봉 협상을 미리 말하지 그랬어. 자신의 몸값은 자신이 높이는 거야"라고 하더라고요. 본인도 멋쩍었는지 얼버무리며 웃더군요.

    마케터 업무 외에 디자이너 업무까지 군말없이 했는데 돌아오는 건 없더군요.

    포괄연봉제로 직원들은 부리고 싶은대로 부려먹고, 자기 자식들은 해외에 유학보낸 자랑을 입에 달고 살고, 호의호식하는 꼴이 보기 싫었어요.

    이유를 대자면 많지만 보상 부분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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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BlogIcon 열매맺는나무

    Zet님, 8개월간 보람찬 시간 보낸만큼 고생도 많으셨던 걸로 보이네요.
    저희 큰 애도 3년 정도 열과 성을 다 해 일하고 지금은 다른 일 준비하고 있습니다. 너무 열정적으로 일하면 다 태우고 남는 것이 없는 것 처럼 보이더군요. 완벽하려고 애쓰는 것도 좋지만 길게 보고 일하는 것도 좋다고 말해줬습니다. 흔히 하는 말로 살아남는 자가 강한거, 맞는 말입니다.
    Zet님도 좀 쉬시고 다시 힘 내시기 바랍니다. 사실 옆에서 말 없이 지켜보는 가족도 못지 않게 힘들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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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BlogIcon 블로그의 신 Zet

    저도 이제 내년이면 불혹인데 요즘들어서는 열과 성을 다하는 습관은 정말 좋은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 50~70세 어르신들이 착각하는 게 회사에서 오래 남아서 퇴직금 받고 은퇴하는 걸 원하세요. 그런 직장이 아직도 있는 줄 아시는 거죠.

    저희 부모님만 보더라도 현실은 빠르게 변하는데 자기가 경험한 게 진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더군요.(거의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죠. 저도 그런 면이 있고요.) 3년동안 열과 성을 다했다는 건 에너지가 엄청나다는 증거이고 저는 오히려 칭찬해줘야 한다고 봐요.

    가늘고 길게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위 회사에 다닐 때 제 또래 과장들, 저희 회사에 2명 있었는데요. 아첨과 이간질로 하루하루 연명하더라고요.(사람이란 게 시간이 남으면 딴 생각이 들게 마련이더라고요.) 자기가 100을 할 수 있는데 60만 하고 나머지 20~40을 설렁설렁하면서 사장님한테 쪼르르 가서 아첨하고, 이간질 하고 그렇더라고요. 보고 있으면 얼마나 측은한지 몰라요. 나름대로는 스스로 살아남는 생존법을 익혔다고 생각하겠죠.

    아드님도 능력과 열정이 있으니 그런 행동이 나오는 걸 겁니다. 옆에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대충해서 이룰 수 있는 건 세상에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면서 잘하면' 더 큰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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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BlogIcon Deborah

    안들린사이에 블로그의 신으로 강림하셨군요. 참 잘됐어요. 지금은 팀장님으로 계셨군요.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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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BlogIcon 블로그의 신 Zet

    감사합니다, 데보라님. 처음 블로그 시작할 때가 생각나네요. 그땐 사람 냄새 나고 좋았는데 요즘은 블로그 세상이 너무 상업화된 것 같아 씁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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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BlogIcon yolohappylife

    ^^ 블로그의 신 잘 읽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존재하시는 분이라니 (?) 먼가 가슴 떨리는 군요 ㅎㅎㅎ 책 언능 다 읽고 여기에 있는 글들도 하나하나 참고하면서 블로그 실력을 늘려가야 겠네요 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자주 와서 댓글 남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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